오물 풍선으로 국민 불안 조성하는 치졸한 북한

  • 등록 2024.09.15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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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추석 밥상 머리에 까지 아랑 곳 하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의 쓰레기 처리장인 것 처럼 무 차별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말려들자니 방법이 너무 유치스럽고 그냥 보고만 있자니 그 역시 국민들의 피해와 국제사회에 조롱거리나 북한의 노리개 처럼 여겨지기도 할 듯 하고 북한이 내려 보내는 오물 풍선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형귝이다.

 

북한은  툭별한 대응을 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즐기면서 비 웃기라도 하고 반복 되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벌써, 이번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 19번째 오물 풍선을 내려 보내는 이유는 우리의 통사 군사 연합 훈련 등 국제 사회와의 강력한 연대등에 대한 빌미로 항의성 표현일 수도 있어 보이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국제질서도 갖추지 못한 태도로서 이를 무시하는 지구촌의 유일한 내로남불 국가라기 보다 집단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이는 북한이 이러한 유치한 행동은 물론 미사일 발사 실험 등 행동을 반복적으로 자행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국제 사회를 겁박하고 있다.

 

어쩌면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책임을 우리에게 떠 넘기려는 듯 얄팍한 방법으로 시비를 걸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므로 우리가 거기에 과민 반응하여 말려 들게하는 국제 사회에서 찾아 볼수 없는 치졸한 방법이라고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북한의 오물 풍선을 우리 쪽으로 계속 날려 보내는 행동에 상식밖의 행동으로 참으로 기가차고 치가 떨린다.

 

러시아와 중국을 배경으로 도 하나의 게임 같은 전쟁을 일으키려는 속셈 치고는 우리가 겪을 피해는 너무 클수도 있기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 국민들의 부름을 받아 국민을 위해 일 한다는 국회의원들은 북한의 이 오물 풍선.미사일 실험 발사 등의 위협에도 규탄 하지 않고 권력 투쟁만 일삼고 있다는 것이 또한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우리 국민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지만, 북한의 속셈을 잘 아는 우리 국민들도 그리 쉽 사리 현혹되지 않을 것은 뻔 한 일이나 그렇다고 우리를  마치 쓰레기장 취급하는 북한의 유치한 행동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미 이 오물 풍선 내용물이 군 당국에서 크게 위협적인 내용은 없다고는 하나 이미 북한이 날려 조앤 오물 풍선으로 인해  폭발물이 터져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도 있었다.

 

만약, 북한은 이 오물 풍선 부양 같은 방법으로 우리 서울의 도심까지 도달한다는 결과를 파악했다. 이제부터는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오물 풍선에 인체 유해 물질을 대량 탑재시켜 날려 보낼 경우, 우리는 한 순간에 대혼란과 국민들은 초토화 될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 대한민국은 즉시 북한을 대응하게 되므로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시나리오를 상상해 볼수 있다는 점이다.

 

어찌보면, 나라의 안보가 위급한데도 국민의 대의 기구인 국회는 꿀 먹은 벙어리 이다. 문제는 이런 대의기구를 국민들에게 필요하다고 볼 것인가 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하는 시각들이 많다.

 

오랫만에 추석 명절 연휴를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공중과 바다와 최 일선의.전방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항상 대기중인 소방관,및 의료진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임무 수행을 하는 공무원들과 숨은 손길들에게 특별히 감사와 고마움을 보낸다.

 

 

관리자 기자 pub9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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