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발 홍콩행 승객 169명 승무원 7명 태우고 이륙 준비 중 불

  • 등록 2025.01.29 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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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참 어수선 한 와중에 28일 밤 부산공항서 에어부산 소속 항공기가 169먕의 승객과 승무원 7명을 태우고 홍콩으로 가려고 이륙을 준비하던 중 이날 밤10시 20분경  항공기 꼬리부분인 후미에서 화제가 발생해서 승객과 승무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륙 직전이라 전원 비상구로 슬라이드가 펼쳐져 전원 대피했고,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하여 진화 작업을 한 결과 이날 밤 11시 30분경 항공기 화재는 완진 되어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대피 과정에서 약간의 경상자가 7명이 발생했지만, 모 처럼 설 연휴를 이용해 여행하려던 여행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만약에라도 이륙 후에 항공기에서 불이라도 일어 났다면 더 큰 희생자들과 피해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천만 다행의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무안공항에서의 제주항공 사고가 발생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아 항공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전문가들도 지적한다. 

특히, 저가 항공사의 비행일정 또는 정비문제도 철저히 챙겨야할 대목이다.

 


또한, 온통 정치적으로 나라가 어수선하다 보니 이런 사고가 발생해도 정부 당국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은 상황이 종료된 다음날 사고 이후 대책을 당부했고 행정안전부도 망이 없었다. 소방당국 화재 진압진압 소방관외에 현장 정부 당국자는 없었지만, 현장 소방관들의 진압 노력으로 완진이 되었다.  국민의 안전과 재산은 누가 보호하는지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온 나라가 어수선하다.

이렇게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우리에게 닥쳐 온다. 안전사고 예방은 장소. 시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항상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

이러한 순간순간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관리자 기자 pub9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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