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울산 동구는 이달부터 동구지역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신문 및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기자, 방송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기사를 작성해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및 기상 캐스터, 방송기자 체험을 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5월 16일, 6월 20일, 9월 26일, 12월 12일 등 총 4회 마련되며, 교육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장에서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동구 지역 중고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방송 체험 시 제작된 영상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