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경찰청 함께 지키는 지역 치안, 둔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유공자 간담회·합동순찰
(비씨엔뉴스24) 유성경찰서는 3일 유성구 소재 아파트에서 둔곡동 주민들과 지역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둔곡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구즉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둔곡동 통합학교 스쿨존 시설 개선, 주변 도로 신호체계 개선, 순찰 강화, 자율방범대 지원 협조 등 지역 치안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순찰은 현재 개발중인 인근 공원·도로,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김선영 서장은 “공동체 치안 간담회·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둔곡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나가 신뢰받는 유성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