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숙지 당부

  • 등록 2024.04.16 12:47:53
크게보기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4월 한 달 동안 식중독 의심 관련 상담이 3건 접수됐으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숙지를 당부했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식중독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밥 등 즉석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하고, 음식 재료를 씻고 보관할 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개학 철을 맞아 대량 조리 음식에 대한 식중독 발생주의도 필요하다.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제공하고, 식품 및 음식 재료의 보관 방법 준수 및 주방기기의 세척·소독을 철저히 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홍남표 시장은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유치원과 같이 단체로 생활하는 곳에서는 순식간에 퍼지기 쉬워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친다"며 "평상시 문고리, 손잡이 등을 잘 소독할 것, 그리고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등원을 자제할 것, 손 씻기를 생활화할 것 등 기본 예방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pub9992@daum.net
Copyright @2005 비씨엔뉴스24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센츄리타워 1005호 TEL 02) 6264-8226(대) e-mail : pub9992@hanmail.net, 발행인겸편집인:김남구 등록번호:서울 아 00025 (2005.8.24) Copyrightⓒ2005 BCNNEWS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