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학대 예방 강화…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오늘(27일) 개관

  • 등록 2025.03.27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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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성가족국장, 동래구청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부산문화방송(MBC) 광고사업국장 등 참석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오늘(27일)부터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오늘 오후 3시에 열리며, 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장준용 동래구청장,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오정무 부산문화방송(MBC) 광고사업국장, 권재인 사회복지법인 운암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2024년) 열린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5억 원과 국비 3억 원, 시비 3억 원 총 11억 원으로 조성됐으며, 사무실 공사 등을 마친 후 사회복지법인 운암원과 올해 1월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동래구 안락동에 전용면적 243.12제곱미터(㎡)로 조성됐으며 심리치료실과 상담실 등 시설을 갖췄다.

 

관장 등 14명의 직원이 동래구와 연제구 내 ▲아동학대 조사 지원 및 사례관리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제공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아동학대 심층 사례관리 확대에 따라 추가적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이번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에 따라 시는 총 5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한다.

 

그동안 시의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는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 동래구)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북구, 강서구, 사하구, 사상구)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수영구, 남구, 연제구)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부산진구), 총 4개 기관이 담당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준 만큼, 우리시는 더욱 안전한 아동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pub9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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