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아름클린’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김필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분들과 현장 종사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대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클린 이봉언 시설장은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름클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애인보호작업장)로 다수의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