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尹, 분향소 조문 뒤 北 도발 긴급 NSC 소집... 대통령실,先수습 원칙 속 문책성 인사조치 열어 둬.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당국의 책임을 비판하는 여론이 고조되면서, 대통령실도 문책성 조치를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다.

일단은 '선(先) 수습'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여론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윤희근 경찰청장뿐만 아니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경질하는 방안도 신중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11.02 1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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