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구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와 석유공사 구리지사 등 민간단체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이용시설 주변을 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공원 주변, 골목길 등 주민 이용이 잦은 생활공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부터 담배꽁초 줍기, 화단 주변 정리하기 등 세심한 손길들이 모여 일상의 공간이 한층 밝고 쾌적하게 바뀌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을 내 집처럼 아끼고 가꿔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함께 가꾸어가는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가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