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남과 북은 극심한 이데올로기가 가져다준 산물이 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한국전쟁 이후에 남과 북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당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1972년 7월4일 방북하여 대화를 시작한 이후 발표한 것이 "7.4 남북 공동성명"이다.
이때 남.북한간의 공식 대화가 열리게 되었다. 그후, 1999년 6월15일 남.북한 함정 간의 교전으로 서해 연평해전이 발생되어 남.북한간의 긴장이 고조되어 왔으며, 이듬해 2000년 6월13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북간 정상회담을 가져 긴장 완화를 위한 햇볕 정책이 펼쳐졌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7년10월2일 군사 분계선을 도보로 넘어 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남.북간 정상회담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