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폼페이오-김영철 체제보장 빅딜 담판 주목

미국 뉴욕행에 오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금주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고위급회담에 나선다.





이들은 그간 북미협상을 막후에서 지휘해온 '키맨'이자 정상의 의중을 누구보다 꿰뚫는 '복심'이라는 점에서 이번 '뉴욕 담판'은 두 정상으로부터 전달받은 메시지를 토대로 북미정상회담의 큰 청사진을 그리는 묵직한 사전 담판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05.30 0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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