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치효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최근 한천로 109길 일대 도로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구청관계자와 현장작업자를 격려했다.
한천로 109길 일대 도로는 비나 눈이 내릴 경우 골목길 경사로 인하여 보행에 불편을 주던 도로로 개선사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망가진 보도블록등으로 인해서 주변 건물 지하에 물이 스며들어 침수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게되어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민원을 접수 받어 해당부서와 상의하여 처리하였다.
최치효 의원은 해당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구청관계자에게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청함과 동시에 공사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최치효의원은 “꼼꼼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아직도 골목골목을 다녀보면 불편한 곳들이 있다 현장을 찾어 다니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 꼼꼼이 챙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