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일, 대공연장에서 공감․동행 4교시 콘서트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와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청 모두가 하나 되는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이번 기획 공연을 통해 준비했다.
무대는 대형 LED 전광판을 이용하여, 다양한 매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하고,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 군무로 공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연은 4교시의 수업형태로 꾸몄으며, 수업 시작 종이 울리며 네 명의 선생님인 ▲알리 ▲정동하 ▲소찬휘 ▲권인하의 무대순으로 다양하고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공연 관람은 공연세상 홈체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