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반도는 지난달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엄청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곧이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북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그야말로 격변을 예상하는 한반도의 모습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인 마이크 폼페이어 국무장관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회담을 한후,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폼페이어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시 번영을 약속했다.
이제는 대통령이 동족상잔의 원흉이었던 북한이다. 정권 세습에 따라 북한의 최고 책인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통으로 전화도 하는 상황까지 됐다. 이렇듯, 한반도의 지금의 상황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드텀프 대통령간의 북미 정상회담도 한당 앞으로 닥아왔다. 이런 세기적인 역사를 앞에두고 여.야 수노부는 각각 동상이몽만 하고 있다. 이 시점에 여야 수뇌부의 정치력에 국민들은 실망을 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