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피 묻은 전투복에서"…尹, 참전용사 '영웅'으로 소환

윤 대통령의 이와 같은 인식은 추념사에서도 드러났다.

약 9분간 읽어내린 추념사에는 '영웅'·'자유'(각 8회), '기억'(6회). '예우'(4회)와 같은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보훈에 각별한 의지를 나타냈다.

2023.06.06 2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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