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1월 19일 오전 11시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4 전라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 시군 이‧통장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이‧통장 헌장낭독, 표창장 수여, 생명사랑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대변자 역할을 다 해주신 이‧통장들께 고맙다는 말씀 먼저 올린다”면서 “지난 11월 16일 전라남도에서 순천대와 목포대가 통합 의대 유치를 추진하기 했다. 이 과정이 힘들었지만 결국 우리가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발전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힘이 너무나도 필요하다. 공무원들과의 중간다리 역할, 아파트나 시골마을의 소통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전남도의회도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