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1월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를 찾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며, 내방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단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명희 의장은 이날 강북지사로부터 강북지사 현황 소개, 강북구 건강보험 가입자 현황과 특이사항, 공단의 현안인 ‘특사경’ 입법화 진행 경과, ‘담배소송’ 등을 보고 받았다.
업무보고 이후 김명희 의장은 강북지사 직원들을 격려한 후, 종합민원실에서 내방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민원인이 겪는 애로사항을 가까이서 청취하고 함께 고민했다.
김명희 의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강북지사 직원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의회 차원에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