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1일, 문정인 외교안보특보의 주한미군 관련 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한 말을 전한다고 브리핑을 했다.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이다.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아울러 임종석 비서실장은 조금 전 문정인 특보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의 이런 말을 전달한 뒤 “대통령의 입장과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1일, 문정인 외교안보특보의 주한미군 관련 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한 말을 전한다고 브리핑을 했다.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이다.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아울러 임종석 비서실장은 조금 전 문정인 특보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의 이런 말을 전달한 뒤 “대통령의 입장과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