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도민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서거석입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에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은 뭐니?” “너는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이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친구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 주시고 어깨도 토닥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배움터입니다. 아낌없이 사랑받은 아이들은 대가없이 사랑을 베풀 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어른의 등 뒤에서 보고자란 아이들은 너그러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추석 내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비씨엔뉴스24)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목별로 9월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에 걸쳐 열리는 이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운영 종목에 맞춰 17개 종목 76개 부별 경기가 도내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리그를 통해 단일학교팀으로 출전한 초등학교 144팀(1886명), 중학교 147팀(1820명), 고등학교 101팀(1198명) 등 지역을 대표하는 총 392팀, 490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17개 종목의 부별 1위 팀은 오는 10~11월 17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이 1인 1스포츠 활동을 통해 평생 스포츠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전북농협이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과 대학생 식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북특별자치도에 기탁해 왔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한명규 공동모금회 회장, 정의붕 호원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농협의 사랑의 쌀 4,000포(일억원상당)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기탁된 백미 중 2,000포(오천만원 상당)는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도내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쌀 소비를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들은 기탁받은 쌀을 활용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북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랑의 쌀이 필요한 곳에 전해져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
(비씨엔뉴스2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7월에 이어 8월에도 2위를 유지했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57.4%의 긍정평가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58.8%보다 소폭(1.4%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김 지사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째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부터 3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월별로는 지난해 11월 58.0%(3위)와 2023년 12월 57.8%(3위)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는 1월 60.9%(3위), 2월 65.0%(3위), 3월 66.2%(2위), 4월 62.8%(3위), 5월 57.0%(2위), 6월 60.5%(1위), 7월 58.8%(2위), 8월 57.4%(2위) 등에 해당한다. 김 지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단 1%의 가능성에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스토리를 쌓아가는 민선8기 전북도정의 진취적인 행
(비씨엔뉴스2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간부회의에서 “불필요한 일은 과감하게 버리고 더 필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현재 진행 중인 팀별 불필요한 일 버리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난 팀별 벤치마킹 시즌 1, 2와 같이 외부의 우수한 사례를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내부의 업무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과감하게 정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도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국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지사는 완주군과 전주시 간 상생협력 사업을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양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 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발굴하고, 진행 중인 26개 사업에 대해 지역민 모두가 충분히 인지하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10월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국정감사는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이 최대한 반영을 위한 좋은 기회다. 각 실국장들이 소관 상임위별 의원실과 긴밀히 소통하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이 202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권영일 감독과 선수 5명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대표 선발전에서 매 경기 승리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첫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했고,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도 연승을 거두며 2차전 결승까지 무패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대학생 선수와 졸업 2년 이내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높은 기량을 발휘해 전라북도의 명예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을 응원한다"며,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비씨엔뉴스2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
(비씨엔뉴스2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도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2일 익산 신광의집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진 13일 전주 덕진노인복지관 방문에서는 시설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덕담을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복지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은 12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농업·농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윤영임 전북교육청 교육국장,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농업분야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 분야와 관련된 초·중·고등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농촌진흥청의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 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및 농업인의 지도·양성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소속기관으로 두고 있다. 김병석 국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