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지하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회계업무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지방회계 실무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 및 신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의 이해도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지방재정공제회 최종오 강사가 ▲회계제도 및 법령 ▲세출예산 집행기준 ▲유권해석 사례 ▲회계감사 실무 등 지방회계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여 평소 직원들이 업무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회계 관련 교육기회가 부족한 직원의 직무능력이 향상되고, 변화하는 회계제도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