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전직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으로 구성된 수요회 회원이 오는 9월 21일 개최되는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성공개최와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주관단체인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 후원금을 지난 3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을 한 수요회는 매년 자원봉사 및 그룹홈 후원, 경로잔치 등 크고 작은 선행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성공개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는 수요회 회장인 박용순 전 안성의용소방대장, 임웅재 웰다잉협회장, 조성숙 전 안성시의회의원, 김남훈 전 안성시민장학회 사무국장,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박용순 회장은 “축제 성공으로 안성시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라며 “안성시 모든 청소년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수요회 회원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요회에 이어 고삼농협, 신세계항공관광, 고려인삼(주), 안성웰다잉협회, 공도번호판제작소, 만복식당, 수요회 회원, 경기도플라잉디스크연맹, 안성연예협회, 뿌리실용음악학원, 애니카랜드 신건지점, 롯데칠성안성공장, (주)파티큐, 등갈비애꼬치다, (주)성진캠, 동진포장비니루 등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후원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며 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9월21일(토)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소년버스킹, 보이는라디오, 초청 및 우수동아리공연 및 안성·맞춤·도시존 50여개 체험부스 운영,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경기 등이 동시에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