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울산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5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전하 이편한세상 관리실 교육장에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글링으로 스마트한 여행자 되기’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구글 렌즈, 구글 지도, 파파고 등 해외 여행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생애설계 서비스’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9월 5일에 이어 12일, 26일 등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부모 되기’ 26일에는 ‘MBTI를 통한 나와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파트 주민은 “구청에서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까지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해 줘서 감사하다. 해외여행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