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밀양시 초동면(면장 서연주)은 LH경남지역본부 밀양사업단(단장 한만오)이 15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초동면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탁하고, 초동연가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만오 LH경남지역본부 밀양사업단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상승해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생활하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초동면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주시고, 다가오는 19일과 20일 개최되는 초동연가길 축제 준비 현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