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비즈쿨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포항시 꿈드림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꿈드림은 ‘2024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에 참가해 ▲바리스타 과정 수강생들이 만든 커피드립백 제공 ▲슈링클스 굿즈만들기의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 문화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꿈드림은 상담, 교육, 자립, 건강검진, 급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에 거주하는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꿈드림이나 청소년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