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연제구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캔들 공방 오픈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클래스는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캔들 제작 실습과 함께 공방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캔들 공예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가 캔들 제작 기법뿐만 아니라 소재 선택, 디자인 개발, 마케팅 전략 등 공방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창업 공간 제공,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