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 남구는 남구사랑 상품권인 오륙도페이의 인센티브 상향과 쿠폰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에따른 충격이` 지역경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2025년 1월 한달간 30만원 충전한도 내 충전금액의 10%(최대 3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매주 10만원 이상 누적결제 이용자 500명(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의 쿠폰을 발행한다.
이번 오륙도페이 인센티브 상향 및 쿠폰발행은 이용자의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의 상생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륙도페이 가맹점 확인과 충전은 오륙도페이 앱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