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화명동 대림쌍용강변타운에 있는 도림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6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도림어린이집 강경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이웃돕기 성품 모집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