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거창군은 2025년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영농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병역을 마쳤거나 병역면제자로 주민등록 포함 거창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영농경력 5년 이하인 40세 ~ 50세 미만(1975.1.1. ~ 1984.12.31. 출생자)인 자이다.
신청은 2025년 1월 23일까지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으로 하면 된다.
최남미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지원이 영농 초기에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