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남해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친환경 벼 재배단지 약 43ha에 6종의 유용 미생물을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한 미생물은 남해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것이다.
유용 미생물은 토양의 면역력을 높여 병해충 저항성을 증대하고 고품질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학비료 등 농약사용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한편, 남해군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에서는 관내 농축수산업인 모두에게 친환경 유용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방문하면 유용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