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당은 당내 ‘공천 갈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해 지지층 확보를 위한 정책 공약을 내걸고 치열한 정책 승부에 나섰다. 이번 4.13 총선은 경제침체 상황을 반영하는 듯 경제와 복지에 각당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공약들이 대부분이다
새누리당은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경력개발형 새일센터 확대, U턴 경제특구 설치 및 세금감면 혜택,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소득에만 보험료 부과, 시세보다 저렴한 행복주택 공급 확대한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777 플랜, 20대 국회내 최저임금 1만원 달성,소득하위 70% 노인기총녀금 30만원 균등 지급,고소득자에게 유리한 건강보험료 상한선 폐지 누리과정. 가정 양육수당 전액 국고 지급등 공약을 내 세우고 있다.
국민의당은 미래형 신성장산업 육성및 집중투자,실손의료보험료 인하 추진,건강보험료 부과 ㅊ계 개편, 기초연금과국민연금 연계 폐지를 주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