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서구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장수경로당 등 5개소를 방문하여 과자, 유과, 도넛, 김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추석맞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백만석 위원장은 “서구푸드뱅크에서 지원해 준 성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보건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게 무료이며, 대상 및 연령에 따라 기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최소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을 받아야 하는 생후 6개월부터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부터 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부터 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은 10월 14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무료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일정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독립출판 지원 특별강좌 ‘작은 책 만들기-지극히 개인적일지라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중구생활문화센터 배움실에서 △독립출판물의 이해 △인쇄 방식 및 제본의 종류 △인쇄 디자인 살펴보기 △독립출판물 기획 및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글쓰기·출판 등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개인용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0월 9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공식 누리집 또는 중구생활문화센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책을 구상하고 만드는 뜻깊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가 9월 1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부와 울산시의 기본계획과 연계해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중구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해당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중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 2050 탄소중립 미래상(비전) 및 목표 등을 살폈다. 이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5개 부문의 12개 추진 전략, 54개 세부 이행과제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는 내년 4월께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이상 감축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탄소중립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경산시는 19일, 경산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제12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거주 세대 중 절반 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그중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명부 진위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경산시는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현판과 현수막, 금연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과태료 부과 등 금연구역 관리 강화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건강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에게 친구가 생겼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와 함께 진주시 대표 캐릭터인 ‘하모’ 프렌즈 캐릭터 ‘아요’ 개발을 완료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수달 ‘하모’의 프렌즈 캐릭터 ‘아요’는 ‘삵’이다. 오래전부터 진주 진양호에 수달과 삵이 많이 살았다는 점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아요는 진주 방언으로, 친한 친구를 편하게 부를 때 쓰이는 말이다. ‘아요’의 외형은 고양이와 흡사하며, 아래로 뻗은 토종삵 고유의 이마 무늬가 있다. 또한 하모처럼 목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게 특징이다. 진주 삵 ‘아요’는 장난꾸러기지만 긍정적이며, 영리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진주 땡초를 좋아한다는 설정도 더해졌다. 수달과 삵은 현실세계에서는 천적 관계지만 캐릭터 세계관에서는 인기만화‘톰과 제리’와 같이 서로 티격태격 다투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친구로 묘사하고 있다. 진주시 대표 캐릭터인 ‘하모’는 지자체 캐릭터로는 드물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금은
(비씨엔뉴스24) 전남소방본부는 위험물 시설 화재폭발 사고 방지를 위해 가을철 위험물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23일부터 약 2개월 동안 대량 위험물 취급소에 대한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 일반 및 사용중지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실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로 진행된다. 위험물 예방규정 이행 평가는 위험물에 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정수량 5만배 이상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청과 전문기관(기술원) 등과 합동 평가하는 제도이다. 특히 주유취급소 휴·폐업 후 철거 비용 등으로 방치된 사용 중지 주유취급소에 대해 안전조치 이행(봉인조치, 출입통제, 경고문 부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안전을 위하여 용도폐지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검사 사항은 ▲ 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설비 및 저장·취급기준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 사용 중지(휴지) 주유소 안전조치 이행여부 ▲ 위험물 운송·운반자 자격 취득 및 기준 준수 등이다. 소방본부는 점검 중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대상처에 대하여 행정명령, 과태료, 형사입건 등 엄
(비씨엔뉴스24)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2024년 서면 빛 축제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총 1.8km 구간의 서면 일대를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고, 10월 2일 오후 6시30분 점등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빛의 축제(Parade of Light)’를 성대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 ▲상권회복존 ▲상상마당존 ▲포장마차존 ▲복개로존으로 나누고 구역별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특색있는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백양할배·호천냥이 벌룬, 폭죽을 형상화한 빛 구조물,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 각 구역별 특색있고 화려한 빛의 퍼레이드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와 “10월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서면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중 ‘숙박세일 페스타’이벤트를 진행하여 야놀자 플랫폼을
(비씨엔뉴스24) ㈜이에스창호는 지난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를 본 6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창호와 문, 방충망 교체 등 5,1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지난달 현장실사를 마친 ㈜이에스창호는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피해 가구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바로 전 공사를 완료해 뜻깊은 추석 선물을 제공했다. 신창수 대표는 “수해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구에 온기 가득한 주거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인 주택이 침수돼 불편을 겪고 있는 수해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에스창호는 지난 7월 24일 수해 및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기탁한 데 이어, 수해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창호 및 문, 방충망 등의 교체를 지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19일 관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가을의 매력과 낭만을 담은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소통간담회 ‘인터내셔널 데이’를 개최했다. 현재, 대전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으며, 특히 동구에는 우송대(솔브릿지대 포함), 대전대 등이 위치해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 상황이다. 구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전 동구동락 축제’ 참여를 독려하고, 글로벌 축제로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보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한류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외국인 K-POP 경연대회, 청춘 버스킹 등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한 점에 대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등 즐거운 교류가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스며들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비씨엔뉴스24)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는 19일 한밭체육관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2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원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치구 대항 체육대회, 구별 응원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오늘 축제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기쁨과 활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시의 크고 작은 행사나 재난 발생 현장에는 항상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했다”라며“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이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
(비씨엔뉴스24) 광주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광주’ 조성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건축물 21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을 10월부터 시행한다.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은 제2차 광주광역시 녹색건축물 조성 및 관리계획에 따라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 민간건축물의 창호·연탄보일러 교체, 중문 설치 등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를 실시한 뒤 성능평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인한다. 광주시는 시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해 가구당 500만원 내외로 시설공사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8월 자치구와 협업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사업대상 21가구를 선정, 10월부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민간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은 민간분야의 녹색건축물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친환경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녹색건축물 조성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다. 이날 광주비엔날레 관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강기정 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윤도한 GGN글로벌광주방송 대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광주비엔날레 30년의 성취가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 전 대통령 일행은 마르게리트 위모(Marguerite Humeau)의 '휘젓다', 도미니크 놀스(Dominique Knowles)의 〈모든 계절에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엄숙하고 품위있는 장례식〉, 비앙카 봉디(Bianca Bondi)의 〈길고 어두운 헤엄〉 등 한 시간 가량 전시관 전체를 둘러봤다. 전시 관람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환담 자리에서 1995년 열린 제1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며 느꼈던 소회 등을 회고했다. 그러면서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시민의 자랑이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5월에도 김정숙 여사와 함
(비씨엔뉴스24)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검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거동 불편, 고령 등 이유로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주민의 편의를 위해 추진된다. 센터는 기존에 연중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마음안심버스, 찾아가는건강상담소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치매 검진을 추진한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치매 검진을 시행한다. 만 60세 이상 울주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할 경우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상담), 감별검사를 실시해 치매를 진단한다. 소득기준(중위소득 120%)에 따라 진단검사 15만원, 감별검사 8만원 상한으로 검사비를 지원한다. 센터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검진 희망자에게 인지 선별검사를 제공하고, 결과 상담 및 치매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또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비씨엔뉴스24)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운영된다. 생명나눔 주간에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인 희망의 씨앗을 만날 수 있다.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종이장식, 볼펜 등에 기록된 QR 코드로 캠페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의 씨앗 종이 장식 달기 △기증 희망 등록 상담 △OX퀴즈 이벤트 △가족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주간 SNS 댓글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됐다.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상담은 언제나 가능하며 기증 희망 의사가 있는 경우 울주군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