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울산시 울주군이 울산시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세원 발굴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 및 구·군 담당 공무원의 직무 능력 향상과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서는 각 구·군에서 제출된 사례 중 효과성, 개선 노력도, 확산 가능성, 지속성 등을 서면 심사해 선정된 5개 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울주군은 관광과 소속 권지협 주무관이 ‘신나는 꿈과 모험의 세상 – 영남알프스 번개맨 체험관’을 주제로 발표했다. 일반적인 문화시설과 달리 어린이 특화 문화 콘텐츠로 가족 단위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번개맨 체험관과 알프스 시네마, 국제클라이밍장, VR 체험존 등을 연계해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문화 소비 역외 유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수상한 우수사례를 11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재
(비씨엔뉴스24)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2024 통영 문화유산 야행’ 우천으로 인해 행사일정을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행사는 9월 20일, 21일 양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거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말 사이 남해안 지역에 10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1일, 2일로 변경하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우천으로 인해 행사 일정은 연기됐으나 준비 기간이 늘어난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완성도 높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영어전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초등 영어 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초등 선택형 영어수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원들이 세 가지 주제 중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영어수업 지원 연수 요구를 반영해 ‘영어과 교육과정 재구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적용 수업’으로 주제를 나눠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대면 1회, 비대면 2회로 진행됐다. 11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열린 첫 번째 특강은 ‘인문학을 담은 배움 중심 영어 수업 이렇게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 학습이 즐거운 원격질문 수업’의 저자인 경남 창원 용남초등학교 황지현 수석교사가 강연을 맡았다. 황 교사는 창의예술, 그림책을 활용해 인문학적 관점을 담은 영어 수업사례를 소개했다. 영어 학습으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과
(비씨엔뉴스24)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을 방문해 3,000만 원 상당의 학생 안전교육 물품 1만 1,45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인체모형 교재 1,450개와 화재대피훈련에 활용될 수 있는 방염마스크 1만 개다. 울산안전체험관 관장실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안전체험관 정진석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교육 물품 지원은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2018년부터 생애주기 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2만 명 이상이 울산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송도체육센터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가치의 극대화을 위해 고객 위원회 활동회원 4명과 함께 시설 합동 안점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고객위원들에게 FMS(시설물정보관리시스템) 시설점검 앱을 활용한 QR코드 고객참여형 시설점검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용객의 시선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으며,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센터 이용객 위험요소 제거,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대비를 위해 지하1층-지상3층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송도체육센터는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완하여 이용객을 위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시설을 점검하여 모든 이용 고객이 더 안전하며, 편리하고, 꿈을 누리는 연수, 쾌적한 송도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2024년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8일 10시부터 청년센터 ‘청담’에서 특별 행사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경제, 재테크부터 문화와 예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에 앞서 10시부터는 라탄 공예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탄 공예는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 중 하나로,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 내에 자신만의 라탄 예술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1시에는 진혜영 강사의 알뜰살뜰 청년 경제 재테크 부동산 강의가 이어진다. 해당 강의는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이 충분한 정보를 얻고 경제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재테크와 부동산 관련 실질적인 팁들을 배울 수 있어 많은 청년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이어 3시부터는 강원석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열린다. 강원석 시인은 감성적인 시와 노래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
(비씨엔뉴스24)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 사육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경 여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전신 피부 결절 증상을 보인 소가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시는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관내 소 사육 농가 전체에 대해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럼피스킨 백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급하며,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하고, 5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가 방문 접종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럼피스킨을 전파하는 흡혈 곤충의 활동 시기가 길어져 질병 전파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백신접종과 더불어 농장 주변 물웅덩이와 같은 흡혈 곤충 서식지에 대한 방제도 세심하게 관리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청도군 비슬로타랙트클럽에서 지난 14일 풍각면 봉기2리 마을회관에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 28명을 모시고 무병 장수기원을 담은 장수사진 액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수사진 전달식은 지난 8월 24일 비슬로타랙트클럽 여성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한복을 준비하여 진행됐으며, 오는 28일에도 풍각면 덕양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청도에 거주하는 의사, 사진작가, 간호사, 미용사 등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도의 힘’이 되겠다는 출범 당시의 다짐을 이어 2021년부터 꾸준히 의료, 사진,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동 비슬로타랙트 회장은“휴일에도 쉬지 않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이재동 회장님을 비롯한 비슬로타랙트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풍각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새로남교회에서 여호수아부 교인 310명을 대상으로 한 ‘치매 바로알기 교육’과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 들어 서구 관내 22개 기관, 총 1,879명을 대상으로 유사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그 일환으로 계획됐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예방 운동법, 치매 조기 발견,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으며, 치매 예방 실천 행동 강령을 제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예방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은 관내 모든 지역주민이 대상이며,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기업체, 지역기관, 행사 및 캠페인 장소 등 다양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예방 노력이 필요한 중대한 공중보건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5회에 걸쳐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폭력 범죄에 대해 구민들의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력 예방 교육은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YWCA 통합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한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에 숨어있는 다양한 폭력을 인지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확립하여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이재영 군수가 19일 소 보툴리즘 발생 현장을 찾아 가축질병 전문가인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군 공수의사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역 내 한우 농가 한곳에서 보툴리즘으로 추정되는 질병이 발생해 19일까지 총 32두의 소가 폐사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균이 다양한 방법으로 건초, 야채, 사일리지나 동물 사체에 감염해 적당한 발육조건이 되면 증식하면서 생성하는 신경독소를 소가 섭취해서 나타나는 중독증이다. 방역 전문가는 “먹은 독소의 양에 따라 2주까지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되지 않는 질병으로 보툴리즘이 의심되면 건초나 사료를 오염의 우려가 없는 것으로 교체하고, 평상시에도 소가 섭취하는 건초, 사료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농가에서 새로운 사일리지로 교체 급여하고 있지만 한번 중독되면 손을 쓸 방법이 마땅치 않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농가에 사료, 음용수 등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홍보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는 19일 ‘2024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신규 적극행정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정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주요 목적인 업무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제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전문가 5명(변호사)을 신규 위촉했으며, 신규 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안건 검토의 법률적 전문성을 더하며 의견제시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적극행정위원회는 법무, 도시계획 등 각계각층 전문가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년간 22건의 의견을 제시해 사회․경제적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기존의 법ㆍ제도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의 해법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주광덕 시장은 “경기도에서 도시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가 가장 많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공직자들이 시대변화에 발맞춰 과감하게 혁신하고 시민·기업과 소통하면 그것이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실천하는 길이고, 시민이 살기 좋
(비씨엔뉴스24)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재준 수원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청청스퀘어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면서 만들어 갈 시너지효과가 벌써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갈 오프라인 플랫폼 ‘청청스퀘어’에서 더 많이 꿈꾸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약 60평)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2023. 5. 1.)에 따른 중점 추진 과제로 청소년과 청년 연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비씨엔뉴스24) 포천시는 1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포천시청소년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청소년시설의 운영 체계를 일원화하고, 통합된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청소년재단 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사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 15명,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안) ▲이사회 운영 규정 등 제 규정(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8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향후 경기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법인 설립등기 절차를 마친 뒤 10월 중 재단을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포천시청소년재단의 설립을 준비해 왔다. 재단은 건전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원 강화, 청소년의 진로·진학·장학·교육 등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별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남은 절
(비씨엔뉴스24)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교통 안전을 위해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앞 작동사거리에서 현장조사 및 간담회를 19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까치울초등학교 교장·교감, 녹색어머니회 회장, 윤단비·최은경 부천시의원, 경기도남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부천오정경찰서 및 부천시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의 주요 주제는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 도입에 대한 검토였다.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은 30km/h의 속도 제한을 시간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로, 어린이 보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40~50km/h로 완화하는 방안이다. 유 의원은 작동사거리 구간의 경우 부천 도심과 서울,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의 주요 간선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통학 시간과 야간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30km/h 속도 제한이 적용되는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통학 시간 외에도 동일하게 30km/h의 속도 제한이 적용되어 교통 정체를 유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간대별 속도 제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