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구미시는 지난 15일 구미시농촌협약지원센터와 도개행복나눔센터가 협력해 도개행복나눔센터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도개행복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이 판매됐으며, 페이스 페인팅, 타일 냄비받침대 및 복주머니·연필꽂이 만들기, 힐링 원예체험, 추석맞이 매니큐어 발라드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동춘서커스, 경상도 비눗방울 공연, 면민들의 숨은 난타와 색소폰 연주, 주민 노래자랑까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영화 상영으로 마무리되어 참석자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유신 도개행복나눔센터 위원장은 “마을 활동가와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마을마켓’이 도개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문화 복지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도개행복나눔센터가 주민들에게 생활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활기찬 농촌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도개행
(비씨엔뉴스24) 구미시는 9월 21일, 28일, 10월 12일, 19일에 걸쳐 금오시장 일대에서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를 4차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우천시 순연)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오시장 거리 곳곳에서 삐에로 공연, 버스킹 등 스트릿 콘서트가 열리며, 친환경 핸드메이드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금오시장 상가에서는 할인패스 행사를 통해 개별 상점과 공방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길거리농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상꿈틀' 부스에서는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테마 놀이존, 공예 체험, 감성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로 문화와 상상이 꿈틀거리는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제13회 김천 팜·컬쳐 페스타’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해, 우리 시골(농촌)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멋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축제장은 ▲로컬파머존▲파머스마켓과체험존▲힐링존▲작은 공연장으로 구성되며, 시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마켓 그리고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반려동물 1천500만 시대에 맞춰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고구마, 땅콩, 옥수수를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수확 체험장이 계획돼 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축제는 시골(농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축제로 많은 분이 오셔서 평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충북 괴산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충북도청, 충북개발공사 관계자, 괴산군 4-H 등 15명이 참석했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면적 76%가 산림인 괴산군의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으로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군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년까지 소수면 아성리 일원에 1ha 내외의 규모로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 등에 임대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청년들의 영농창업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산림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은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이 괴산에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안목번영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9일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목번영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도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하여 지속적인 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장학금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0. 8. 26. 설립되었으며, 재단 주요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진로·진학 지원사업 등이 있다. 한편, 금회가 68번째 기부릴레이로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부금 릴레이는 시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2020년 8월 설립 이후 계속 진행 중이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가 9월 19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 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직원 대표 2명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갑질 행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정승호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 교육 전문강사는 영상 및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한편, 현행법상 공직자는 매년 1회, 2시간 이상 부패 방지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가 함월루 목조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방했다. 중구는 2015년 함월루 준공 후 10년이 됐고 함월루가 중구 9경에 선정되면서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안전 확보를 위해서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2023년 함월루 지반 조사 및 지반 침하 보강공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함월루 목조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누각의 부식된 마루를 교체하고 청판을 재설치했다. 이와 함께 나무가 수축·팽창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성수지를 주입하는 등 귀틀 및 기둥 부분을 수지 처리하고 마루와 기둥, 난간, 계단 등을 새롭게 도색했다. 추가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함월루 화장실 세면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쉼터 바닥 투명막 씌우기(코팅)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함월루는 울산 중구 ‘9경’ 가운데 하나로,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꼽힌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함월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게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4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9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신세대 춘향전’으로 불리는 오페라 '춘향탈옥' 공연 실황 영상이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이번 작품 상영은 서울예술의전당이 우수 공연의 실황 녹화 영상을 전국의 공연장에 배급하는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창작 오페라 '춘향탈옥'은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 초연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춘향 2020'의 이야기와 무대 구성을 강화해 만들어졌다. '춘향탈옥'은 고전 속 인물들을 각색해 현시대의 이야기를 참신하게 녹여낸다. 작품 속 ‘춘향’은 이몽룡이 자신을 구해주길 기다리는 대신 탈옥을 감행하는 적극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이몽룡은 공부에 별 흥미가 없어 매번 고시에 낙방하는 만년 고시생으로, 지방공무원인 변사또는 춘향을 진심으로 사
(비씨엔뉴스24)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중앙교회 예람비전 센터 1층에서 동래구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추석맞이 내 생애 첫 자원봉사 바람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예람유치원,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동부산전력지사, 국민연금공단 동래지사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바람떡을 직접 만들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금정떡 방앗간 신대호 강사가 재능기부 봉사 일환으로 바람떡 빚는 방법을 설명했고,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껏 바람떡을 빚어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임종삼 동래지사장과 옥명윤 동부산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바람떡 만들기에 직접 함께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 세트 400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동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바람떡 나눔 행
(비씨엔뉴스24)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래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무량수노인요양원을 비롯한 9개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추석 명절은 모두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르신들, 어린이들,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우리 동래구민 중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행복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저소득 가정,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성금 지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서구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장수경로당 등 5개소를 방문하여 과자, 유과, 도넛, 김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추석맞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백만석 위원장은 “서구푸드뱅크에서 지원해 준 성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보건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게 무료이며, 대상 및 연령에 따라 기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최소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을 받아야 하는 생후 6개월부터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부터 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부터 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은 10월 14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무료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일정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독립출판 지원 특별강좌 ‘작은 책 만들기-지극히 개인적일지라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중구생활문화센터 배움실에서 △독립출판물의 이해 △인쇄 방식 및 제본의 종류 △인쇄 디자인 살펴보기 △독립출판물 기획 및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글쓰기·출판 등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개인용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0월 9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공식 누리집 또는 중구생활문화센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책을 구상하고 만드는 뜻깊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울산 중구가 9월 1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부와 울산시의 기본계획과 연계해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중구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해당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중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 2050 탄소중립 미래상(비전) 및 목표 등을 살폈다. 이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5개 부문의 12개 추진 전략, 54개 세부 이행과제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는 내년 4월께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이상 감축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탄소중립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경산시는 19일, 경산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제12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거주 세대 중 절반 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그중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명부 진위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경산시는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현판과 현수막, 금연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과태료 부과 등 금연구역 관리 강화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건강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