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봄 하면 피크닉~ 겨울이 지나가면서 봄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크닉 갈 때 필요한 특허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목재 테이블을 내장하는 야외 피크닉용 가방 - 특허 제10-1826220호 피크닉 짐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가방 내부에 목재 테이블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쪽 끝에 깔개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든 밖으로 꺼내어 펼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방 겸용 돗자리 - 특허 제10-2064837호 양쪽 끝에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여 평상시에는 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정 부분을 풀면 돗자리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피크닉 갈 때 챙겨가기 매우 좋습니다. ◆ 용기의 공간 조절이 용이한 친환경 도시락 용기 - 특허 제10-2529780호 친환경 도시락 용기로 덮개 내부에는 물티슈, 포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여러 트레이가 있어 다양한 반찬을 양에 맞춰 원하는 위치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봄나
(비씨엔뉴스24) ‘급등관련주 안내’, ‘내일 상한가 갑니다’, ‘수익률 200% 보장’ 등 귀가 솔깃해지는 광고가 눈에 띄게 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용한 리딩방 사기 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기 수법과 주의사항 확인하시고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투자리딩방이란? 전화·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이용하여 개인 투자자에게 투자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매시점을 알려주는 등 투자를 이끌어준다는 의미(leading)에서 파생 투자리딩방 사기 수법 '1단계' 문자로 참여자 유인 사기범들은 미끼 문자를 발송하여 ‘무료 투자 정보 제공’ 또는 ‘수익보장’, ‘원금 보장’ 문구로 리딩방(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참여하게 유도합니다. '2단계' 오픈채팅방에서 참여자 현혹 리딩방 내에서는 ‘바람잡이’ 1~2명이 ‘허위 수익금 사진’을 보여주면서 채팅방에 참여한 사람들을 현혹시킵니다. '3단계' 거짓 정보 제공·투자금 편취 범죄조직이 만든 가짜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에 접속하게 해서 자신들이 추천한 종목이 급등하는 것처럼 보여줍니다. 이후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편취하여 잠적합니다.
(비씨엔뉴스24) 산림청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11일 밝혔다.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행사기간 동안 약 85개사의 해외구매자(바이어)가 우리 임산물에 관심을 보이며 수입 상담을 위해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했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버섯떡꼬치, 감말랭이 크림치즈말이, 홍시 스무디 등 시식 행사와 함께 알밤, 산양삼 젤리 스틱, 표고 스낵 등 우리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여 해외구매자 및 현지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한 해외구매자들은 “곤드레국수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건 인증도 받아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가 많다. 또한 한국 감말랭이는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과 뛰어난 단맛으로 일본 소비자들이 즐겨찾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임산물 시식 후기, 제품의 포장 디자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는 향후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1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사라 샌더스(Sarah Sanders) 미국 아칸소州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한-아칸소州 협력 증진, 한인사회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6·25전쟁에서 기적같은 ‘인천상륙작전’을 이끈 맥아더 장군의 고향으로 알려진 아칸소州는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라고 말하고, 지난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처럼 한-아칸소州 협력도 다방면으로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아칸소州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샌더스 주지사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과 한-아칸소州 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샌더스 주지사는 최근의 한미동맹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유수 기업들을 방문해 한-아칸소州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협의를 가졌다고 했다. 특히, 샌더스 주지사는 아칸소州가 리튬 개발의 잠재력이 높다고 하면서, 친기업적인 환경을 갖춘 아칸소州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조태열 외교장관은 김홍균 제1차관과의 업무 협의차 방한한 「토마스 바거(Thomas Bagger)」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을 3월 11일 접견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과 바거 차관은 지난달 불가피한 국내 사정으로 연기된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을 적절한 시기에 재추진하기로 하고, 지속적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러북 군사협력 중단,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 대화 복귀를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과 바거 차관은 동북아 정세, 인도-태평양 전략, 우크라이나 전쟁, 한-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협력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
(비씨엔뉴스24) 보건복지부는 3월 12일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는 병원으로 복귀할 의향이 있음에도 유·무형의 불이익을 우려해 복귀하지 못하고 있거나, 미이탈 또는 복귀 후 근무 중인 상황에서 유사한 이유로 수련 및 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보호·신고센터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들이 직접 연락하거나 해당 전공의들의 주변 사람이 연락하여 보호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협박성 보복사례에 대해서는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신고(주중, 09시~20시)할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등으로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도록 활용 채널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보호·신고센터 운영에 앞서 각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의 수련규정 제15조 제1항에 따라 전공의들의 보호 및 구체적인 보호 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신고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본인 요청사항을 고려해 심리상담, 사후관리 및 필요시 타 수련기관으로의 이동 수련 등 보호조치에 만전을 기
(비씨엔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미셸 더넬런(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3월 11일 영상회의를 갖고 양국의 과학기술 및 ICT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작년 11월 영국의 국빈방문시 합의(다우닝가(街) 합의)된 과학기술과 ICT 분야의 협력을 보다 더 구체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국은 작년 합의에 따라, 올해는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위한 「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한영 디지털파트너십 포럼」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과학기술 혼성위원회(Mixed Committe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올해 개최 예정인 협의체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개최 시기, 방식 및 프로그램 등 개최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지난 1차 회의에서 합의된 ‘AI 안전연구소 설립’및‘과학현황보고서’등의 후속조치 현황도 점검했다. 아울러, 공통 관심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을 더욱 촉진하여 협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양국의 강한 의지도
(비씨엔뉴스24) 통일부는 3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북한 경제‧사회 실태에 대한 장관의 기조 강연 △“K문화”를 주제로 한 장관과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행사 장소인 일지아트홀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쇼케이스 장소임을 언급하며, “북한에서도 K팝, K드라마 등 K문화 열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소개하며 “북한당국이 K문화 열풍을 더욱 더 강하게 제재하려고 한다”면서도, “콘텐츠는 널리 영향력을 펼치는 힘이 있어 법으로 이를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북한의 현실과 주민의 삶을 보다 잘 이해하고, 분단된 한반도에서 문화가 갖는 힘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는 탈북민의 생생
(비씨엔뉴스24) 법무부는 ’24. 3. 11. 자로 제16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에 황영기(’64년생)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은 '법무부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라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임명됐다. 황영기 신임 이사장은 사법연수원 제23기 수료, 대구 및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및 대구해바라기센터 법률자문변호사, 참다운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 「고용24」를 통해 모든 국민이 컴퓨터(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11일 15:30 한국고용정보원을 찾아 고용정보원 임‧직원, 고용서비스 전문가와 함께 「고용24」를 시연하고 「디지털 고용서비스 혁신 간담회」를 했다. 「고용24」는 그간 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직업훈련포털(내일배움카드),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분절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신청‧신고‧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디지털 고용플랫폼이다. 앞으로는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고용24」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인구직(24종), 실업급여(14종), 직업훈련(11종) 등 100여 종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년 구직자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각종 청년일자리 사
(비씨엔뉴스24) 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참여전문의 명단이 3월 8일 최종 확정됨에 따라, 각 네트워크에 최종 확정된 참여자 명단을 전파하고 네트워크 시범사업 개시(2.26~)를 안내했다. 네트워크는 두 가지 유형으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기관 간 네트워크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의 두 종류가 있다. 최종 확정된 네트워크의 수는 기관 간 네트워크 10개 팀, 인적 네트워크 55개 팀이다. 네트워크 간 소통과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이 지난 2월 26일 개통됨에 따라,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전문의들은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시범사업 시작일인 2월 26일부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인적 네트워크의 경우 최종적으로 55개 팀에서 1,317명이라는 많은 수의 전문의들이 참여함에 따라 각 네트워크가 3월 8일까지 참여 명단을 제출하여 이날 명단이 확정됐다.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2024년 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각 기관은 네트워크 구성·운영·유지를 위한 연차별 지원금을
(비씨엔뉴스24) 대한민국 최초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Top Reels)’가 첫 공개된다. 내일(12일) 첫 오픈되는 ‘탑릴스’는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다. 최근 중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숏폼 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릴스, 쇼츠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탑릴스’는 웹툰보다 실감나고 기존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해 전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와 함께 내일(12일) ‘탑릴스’를 통해 공개될 오리지널 드라마 4편도 소개돼 흥미를 돋운다. 먼저 죽기 위해 찾은 한강 다리 위에서 우연히 만난 천재 외과 의사와 추녀가 복수를 위한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나의 복수 파트너’는 김율호, 백효원, 김민중, 배은우가 출연해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는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엄마와 기억을 잃게 된 여자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서 만난 네 명의 남자와 수사를 진행해가
(비씨엔뉴스24) 배우 임수향이 ‘미녀와 순정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극 중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지현우(고필승 역)를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임수향은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관련 “‘불어라 미풍아’를 함께했던 김사경 작가님과 다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라 고민 없이 결정했다“면서 “홍 감독님과의 호흡은 이번 작품이 처음인데 너무 좋은 분이라고 익히 들어왔다. 직접 촬영을 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작가
(비씨엔뉴스24) 최호성(51.금강주택)이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서 선전했다. 최호성은 한국 시간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의 라 파로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11타를 적어내며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첫 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작성한 최호성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에는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아쉽게 1타를 잃었지만 페어웨이 적중률 74.36%(37위),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6.80야드(33위), 그린 적중률 68.52%(T28)을 써내며 경쟁력을 증명해냈다.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를 마친 최호성은 귀국 후 KPGA투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주무대로 삼아 활동할 예정이다. 최경주(54.SK텔레콤)가 최종합계 7언더파 206타 공동 17위, 위창수(52)가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 공동 21위, 양용은(52)이 최종합계 1언더파 212타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미국의 조 듀란트(60)가 차지했다. &nbs
(비씨엔뉴스24) 거제시민축구단 송홍섭 감독이 K4리그도 이전에 비해 발전했다며 코리아컵에서 저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옛 이름 FA컵) 1라운드에서 거제(K4)가 서울성동구FC투게더(K5)를 6-1로 제압하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친 거제는 후반전 들어 김유찬, 이시창, 조주영, 이강욱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장식했다. 거제는 2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K2)를 상대하며, 승리 시 3라운드에서 대구FC(K1)를 만나게 된다. 송홍섭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팀에 사회복무요원들이 많다보니 지난 동계 훈련 당시 선수단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그래도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꾸려서 경기에 나섰고, 상대가 K5리그 소속이어도 프로 출신이 많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송 감독에게 이번 시즌은 거제 감독직을 맡은 첫 해다. 과거 부산장산초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송홍섭 감독은 경주시민축구단(현 경주한수원)을 거쳐 작년까지 3년간 거제 수석코치 역할을 수행했다. 2021년 거제의 창단부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