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우리 농산물의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정읍 수박, 문경 오미자, 제주 감귤 등 우리 농산물로 편의점 전용 음료 제품을 기획·출시했다. △초봄에 미리 만나는 여름 맛 ‘명인수박에이드’= 수박 재배 경력 40여 년이 넘는 이석변 명인(전북 정읍, 201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의 명품 수박으로 만들었다. 평균 당도 12브릭스 이상 수박이 원료로 들어가 기분 좋은 단맛과 시원·개운한 수박 향이 매력적이다. 가격은 1,500원(320㎖) △2030 세대 입맛에도 딱! ‘문경오미자에이드’= 우리나라 오미자 생산량의 약 45%를 차지하는 경북 문경에서 2대째 오미자를 재배하는 정인숙 강소농이 생산한 오미자를 원료로 만들었다. 오미자 고유의 상큼·달콤한 맛과 맑고 투명한 붉은색이 특징이다. 가격은 1,700원(320㎖).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겉보리 품종 ‘혜미’로 만든 ‘군산혜미명인식혜’= 농촌진흥청이 2006년 개발한 엿기름용 겉보리 품종 ‘혜미’를 원료로 문완기 식품명인(식혜 부문)의 제조 방식으로 만들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비씨엔뉴스2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월 28일 충청북도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을 방문하여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청주의료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정안전부는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일선 의료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청주의료원을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 위기 상황 관련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충청북도는 15개소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대형병원)로 쏠리지 않도록 비응급‧경증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으로 분산하고 있다. 청주시는 보건의료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청주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민들께 알리고, 필요시 청주시 보건소 진료시간도 연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상민 장관은 청주의료원의 응급‧필수 의료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
(비씨엔뉴스24) 오늘 개봉한 영화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해 작품 속 ‘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송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예비관객들이 극장에서 '듄: 파트2' 보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
(비씨엔뉴스24)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 데뷔작이자 불후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3월 27일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성우: 야마다 야스오, 코바야시 키요시 외 | 수입/배급: CJ ENM]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전설적인 괴도 ‘루팡 3세’와 동료 ‘지겐’이 비밀이 감춰진 칼리오스트로 공국에서 위기에 빠진 ‘클라리스’ 공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낭만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루팡 3세’는 작가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 소설 ‘아르센 루팡’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몽키 펀치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희대의 괴도 ‘루팡’의 손자라는 설정의 ‘루팡 3세’를 주인공으로 한 원작 만화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으며 극장판과 공연, 게임까지 제작되어 첫 방영된 1971년부터 약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괴도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신인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애니메
(비씨엔뉴스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비씨엔뉴스24) 가수 두리가 ‘흥신흥왕’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두리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요요미와 두요미 팀을 결성해 7080 명곡 대결을 펼쳤다. 김현정의 ‘정거장’을 선곡한 두리는 나팔바지와 비비드한 컬러의 세련된 복고 스타일로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해 몰입도를 높였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제스처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요요미와 특급 시너지를 이룬 듀엣 무대로 ‘흥신흥왕’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은 무대로 장미꽃을 한가득 던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화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매 라운드마다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화려한 드럼 실력은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으로 ‘트로트 아이돌’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 2018년 5인조
(비씨엔뉴스24) TV CHOSUN ‘미스트롯3’가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11회는 역대급 냉혹한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새롭고 신선한 트로트 뉴페이스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TOP10, 이들 중 단 7명만이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다. ‘미스트롯3’가 탄생시킬 새 트로트 여제를 향한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까지 갖춘 10명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 중에 누가 결승전에 진출해 영광의 진선미가 될지 관심이 폭발하는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TOP10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가요계 새 역사를 쓴 트로트 신들이 태어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위엄을 과시하는 신비로운 신전, 그 앞에 서있는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위용이 흥미롭다. 매 라운드 진선미를 놓친 적 없는 ‘눈꽃 보이스’ 정서주와 5라운드 삼각대전과 라이벌 매치 마스터 점수 연속 1위를 차지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그런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5라운드 1위에 등극한 ‘정통 트로트 강자’
(비씨엔뉴스24) '미스트롯3' 배아현이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리며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무대마다 국보급 보이스로 마스터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아현은 지난 방송에서 국민 응원 투표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막강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배아현은 쏟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모았다. 배아현은 물오른 미모의 셀카 한 장과 함께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자주 일상 사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의 첫 번째 게시물에는 "어차피 진(眞)은 배아현의 것" "최종 우승 기원합니다" "감성장인, 장르 불문 매력 보이스 최고" 등 팬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응원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소속사 타라엔터테인먼트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배아현이 열과 성을 다해 준결승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국내 최초 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과몰입러들을 위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oint 1.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 이진주 PD의 신작! 내 혈육의 연애로 신선함X도파민 UP! ‘환승연애’로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를 바꾼 이진주 PD의 신작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의 등장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사건건 티격태격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편이 되어주는 K-남매들의 특성을 연애 프로그램과 접목해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것. 특히 남매들이 자신은 물론 혈육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연애 감정을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연애와 인생에 관련된 해답까지 전해줄 예정이다. 이에 이진주 PD
(비씨엔뉴스24)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6,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5, 16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지훈은 공존할 수 없는 두 인격 사조 현, 악희의 극과 극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랑하는 여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인격을 지키려는 사조 현과 욕망에 폭주하는 악희가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격을 극대화시킨 박지훈은 연월(홍예지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식으로 한 여인을 가지려는 두 인격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
(비씨엔뉴스24) 즘 날씨도 풀리고 개강 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에어비앤비에서 묵자고 하네요. 예약을 하려고 찾아보니 에어비앤비가 불법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이라는 기사를 보게 됐어요. 그렇다면 에어비앤비 숙소는 모두 불법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정당하게 관계 법령에 따라 등록하여 운영 중인 공유 숙소는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숙소입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 법규에 맞는 숙박업 법령을 알아볼까요? 우리나라 법규에 맞게 공유숙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숙소가 ①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시설, ② '관광진흥법'에 따른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③ '관광진흥법'에 따른 한옥체험업, ④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민박업 중 등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숙박업 중 하나로 등록한 상태여야 합니다. ① 다만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오피스텔, 아파트, 주택에서는 숙박업을 운영할 수 없습니다! ②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축물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며, 오피스텔이나 원룸형 주택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이용 대상도 외국인 관광객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③
(비씨엔뉴스24) 제105주년 3·1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태극기 달기로 함께 표현해볼까요? 3·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랑스러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세요. 태극기를 다는 방법은? '경축일·평일' * 5대 국경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답니다. '조의를 표하는 날' *현충일, 국가장 기간 등 -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답니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서 달면 됩니다. 태극기를 다는 시간은? '태극기 다는 시간' 계절과 관계없이 오전 7시 '태극기 내리는 시간' - 3~10월 : 오후 6시 - 11월~2월 : 오후 5시 ※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습니다. ※ 주택 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
(비씨엔뉴스24) 2023년은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2부투어에서는 2승을 쓸어 담았고 8월 KPGA투어 ‘KPGA 군산CC 오픈’에서는 전가람(29)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0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26.CJ), 김시우(29.CJ),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과 골프 종목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금메달 획득 뒤 프로에 입성한 장유빈은 데뷔전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그 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8위의 성적을 적어 냈다. 시즌 종료 후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는 ‘해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유빈은 “지금도 당시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런 결과물들이 나왔나 싶을 정도다. 정말 순조로웠다. 최고의 한 해였다”며 “데뷔전이었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안게임 종료 직후라 많은 팬 분들이 응원도 보내주셨다. 행복했다”고 되돌아봤다. 장유빈은 지난해 KPGA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8개, 프로로 신분으로 4개
(비씨엔뉴스24) 흔히 골프를 봄부터 가을까지 즐기는 스포츠로 여기지만, KLPGA 선수들에게는 겨울이 기술을 가다듬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다.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별(20,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 △유효주(27,두산건설 We’ve), △이가영(25,NH투자증권), △이예원(21,KB금융그룹),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최예림(25,대보건설), △허다빈(26,한화큐셀), △황유민(21,롯데)까지 총 12명의 선수들도 202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동계 훈련을 떠났다. 선수들이 택한 전지훈련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가장 먼저, 총 12명의 제16대 KLPGA 홍보모델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곳은 태국이다. 무려 5명이 태국으로 날아가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시즌 장타로 골프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시즌 2승을 기록한 방신실과 더불어, 함께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황유민, 그리고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이 따뜻한 날씨
(비씨엔뉴스24) 여자 U-20 대표팀의 ‘캡틴’ 전유경(위덕대)이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여자축구를 더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3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격전지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소집 명단은 23명으로 구성됐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8개국이 참가해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우즈벡을 비롯해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으며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벡을 차례로 상대한다. 소집 훈련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유경은 “이전에도 몇 차례 대회에 나갔지만 내가 주축이 돼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건 처음이다. 그만큼 이번 아시안컵은 중요하면서도 간절하다. 반드시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여 돌아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