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추석 명절맞이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보람사랑 꾸러미는 보람동 주민의 성금인 연합모금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송편, 전, 바로요리세트(밀키트)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현교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보람동 주민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민 모두 행복한 보람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착한나눔 이웃돌보미’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착한나눔 이웃돌보미는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는 대평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장조림,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가정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를 받은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평동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저소득 가구의 행복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55가구에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밀키트)를 제작·전달했다. 이날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바로요리세트를 포장하고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소담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가구가 사골국, 떡국떡, 만두 등 각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바로요리세트를 직접 준비해 전달하고 있다. 또 사각지대 발굴, 소담사랑 꾸러미, 희망드림 소담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작은 나눔이지만 저소득 가구에 대한 따뜻한 지원을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인 ‘함께 따뜻한 명절’의 일환으로 이뤄졌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48가구에 총 940만 원이 지원됐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명절 위문금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꽃 350여 본을 식재했다. 고운동은 이날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조성된 ‘고운한글정원’에 국화, 포인세티아 등을 심었다. 고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 주민 등 30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가을꽃을 심었고, 화단은 이내 풍성한 가을의 정취로 가득찼다. 박미애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통장협의회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고운한글정원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고기먹고 영차영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이웃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고기세트를 전달했고,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나눴다. 신미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과 10일 두 번에 걸쳐 조치원·대평·전의·부강 4개 전통시장의 안전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세종대평시장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총괄로 시청 소상공인과, 세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오염 멀티탭 사용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지적 사항은 추석 명절 전까지 개선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상인회와 협력해 화재 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명절 동안 많은 시민이 찾는 장소인 만큼 안전 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추석 명절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세종테크노파크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종TP 임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직접 농수산물을 구매하여 세종사회복지협의회(조치원읍)와 영명보육원(연서면)에 전달했으며, 이번 활동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TP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생태 환경을 조성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숲·생태 환경 교육에 성공한 선진 학교 견학을 9월 10일에 실시했다. 이번 선진 학교 견학은 생태 환경을 조성한 학교의 성공 사례를 배워 생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쉼, 놀이, 자연 등이 어우러진 숲·생태 환경에서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유・초 이음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환형 숲·생태유치원으로 선정된 가득유치원, 올망유치원, 두루유치원 소속의 교원과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등 관계자 총 17명이 이번 견학에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이 견학한 선진 학교는 생태환경미래학교 중 한 곳인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밀주초등학교다. 밀주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이 함께하는 학교인데, 학교에서 아이들은 흙을 밟으며 자연과 친해지고, 선생님들은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운동장을 거닐며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마을 주민들은 소풍을 즐기며 학창 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견학에 참석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학교 주변의 생태 환경을 살펴보고, 밀주초등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세종전통시장 제1~3공영주차장 ▲1·2생활권 환승주차장 ▲도시상징광장 주차장 ▲용포로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나성‧보람동 공영주차장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단은 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의 특별근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차 질서 유지 및 부정 주차 차량 이동 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무료 주차장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