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당진시는 지난 16일 서산시에서 막을 내린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야구, 족구, 게이트볼은 종목별 1위를 달성했고, 수영, 축구, 씨름, 유도는 종목별 2위를 달성했다. 궁도, 검도는 종목별 3위를 달성하며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나 대회 기간 내내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성하종 교육장, 이철수 도의원, 홍기후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당진시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 체육회에서는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선수선발 및 가맹단체의 체계적 관리 △엘리트 학생부 육성 및 지원 △연계 종목 집중관리 △종목별 전략 수립 등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최선을 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으며,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7만 시민과 함께 당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성과를 이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nbs
(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근대 5종팀 지원금 3억 원을 확보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근대 5종팀 훈련용품 및 국내 · 외 전지훈련 및 대회참가비를 지원한다. 올해 1월 근대5종팀을 창단한 완주군은 팀 운영계획, 인프라, 예산, 저변확대 기여도 등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3억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특히,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달 열린 제11회 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거머쥐는 등 창단 직후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함안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 2024 영천 별빛 승마대회·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에 참가한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함안군 유소년승마단 6명은 8종의 장애물 경기, 권승 경기, 릴레이 단체경기에 출전해 전원입상과 통합부 1위에서 6위의 쾌거를 이뤘다. 먼저, 지난 13일 열린 영천 별빛 승마대회에서는 △장애물 80cm 경기에서는 이태윤 선수 2위 △50cm에서 이승아 선수 1위, 이태윤 선수 5위 △30cm에서 황성현 선수 1위, 이태윤 선수 3위, 이승아 선수가 5위로 입상했다. △권승 경기에서는 신도윤 선수가 초등부 2위, 중등대학부에서 이태윤 한수빈 선수가 각 2위, 3위로 입상했다. 14일에서 16일까지 열린 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 승마대회에서는 △장애물 50cm 경기에서 황성현 선수 3위 △60cm에서 이승아 선수 5위 △30cm에서 이태윤 선수가 2위를 받았다. △40cm에는 이태윤 선수가 2위, 한수빈 선수가 2위를 △70cm에서는 황성현 선수가 4위로 입상했다. △권승경기에서는 이
(비씨엔뉴스24) 목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와 2024 아시아육상투척 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시에 개최된 2개 대회에서 아시아 20여개국 1,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차세대 유망주을 발굴하면서 대회 신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박시훈(금오고)이 19m60을 던져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대회 초청팀인 400m릴레이 국가대표팀(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은 38초 68로 한국신기록을 10년만에 경신했다.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신유진(익산시청)이 57m70을 던져 3년전 자신이 세운 기록인 57m39에서 31cm 경신해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2024 아시아육상투척 선수권대회에서는 김태희(익산시청)가 여자 해머던지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 올해 4월 아시아U-23대회에 이어 목포에서도 국제대회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아시아육상투척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창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한 파티라게 루메시
(비씨엔뉴스24) 서천군청 소속 육상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14일 이용문(서천군청),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고승환(광주광역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계주 국가대표팀은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초청팀 신분으로 출전해 38초 68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지난 2014년 한중일 친선대회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인 38초74를 0.06초 앞당기며, 10년 만에 경신된 한국 신기록이다. 이용문 선수는 400m 계주뿐만 아니라 남자 일반부 100m 경기에서 10초22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선수 기준 한국 역대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남자 일반부 200m 경기에서도 서민준 선수가 20초대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지난 여수 KTFL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금메달을 포함해 시즌 4관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남자 일반부 400m 계주경기에서도 김현탁, 최선재, 이재하, 서민준 등 서천군청
(비씨엔뉴스24) 정읍시가 후원하고 시 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정읍시장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지난 16일 정읍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족구 동호인 24개 팀 1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동호인 간 교류와 단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청년·시니어를 포함한 여성 족구인도 다수 참여해 족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회는 일반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돼 예선 리그전 진행 후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확정지었다. 대회 결과 ▲일반부 우승 운동사마현옥, 준우승 피향정, 공동 3위 운동사마성국, 학부연 ▲1부 우승 피향정, 준우승 JJjc, 공동3위 감곡사모, 운동사마성섭 ▲2부 우승 동백B, 준우승 학부연, 공동3위 세창족구, 피향정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제27회 정읍시장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에 참가해주신 동호인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족구가 정읍 체육의 활성화를 이끄는 종목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6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감독을 초대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정읍 선수단은 정읍서초등학교 핸드볼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 대표로 선발된 검도 진현욱(정읍중), 바둑 노가은(샘고을중) 선수도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이학수 시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 여러분에게 축하를 전한다. 메달 색은 다르지만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은 동일하게 값지고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정읍을 빛낼 수 있는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시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한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작년 7월 이후 신규 창단한 직장운동경기부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매년 9,500만 원씩 3년간 28,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대전에서는 5개 기관, 6팀이 신청했고, 서구 여자태권도팀을 비롯해 시청 카누팀과 근대5종, 동구 소프트테니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등이 선정됐다. 지원금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출전비, 전지훈련비, 훈련용품비 등으로 사용되며, 열악한 지방재정과 훈련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태권도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강원도청을 꺾고 창단 1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여 남자 컬링 국가대표로 당당히 선발되었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총 4승 2패를 기록하여 예선 3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후 페이지 게임에서 서울시청에 8-3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경북체육회(제2회 의성군수배 우승팀)를 8-7로 승리, 이후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강원도청(현 국가대표)을 10-5로 격파하고 컬링계 최대의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4~2025 남자 컬링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선수들은“올해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후 5월 격주간 2회의 전지훈련을 통해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아이스 적응력을 높이고 팀워크 훈련을 꾸준히 한 것이 우승이라는 결과로 나오게 되어 기쁘며 내년에 있을 하얼빈동계
(비씨엔뉴스24) 김해시는 지난 15일 김해체육관에서 ‘2024년 김해시장기(배) 종목별 체육대회 통합개회식’이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개최되는 축구,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테니스, 피구, 게이트볼, 등산, 배구, 태권도, 볼링 11개 종목 생활체육대회 임원과 선수단,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종목 활성화와 올해 김해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같은 날 배드민턴·테니스·축구·볼링대회가 개최됐으며 오는 20일에는 게이트볼대회, 22일은 배구·피구대회가 개최되며 23일에는 등산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29일 부터 30일 태권도대회가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통합개회식은 치어댄스, 다이어트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종목별 선수단 입장식, 유공자 표창장 수여,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통합개회식은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와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