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역사회봉사단으로 2016년 7월 5일에 위촉되어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와 협의회의 우수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선정되어 VMS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또한 21년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받았다. 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는 1997년 창설된 이래 여름철마다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인명구조대 활동,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교통정리, 주차지도 활동으로 쾌적한 행사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야간 자율 방법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 김재식 회장은“이제 다가오는 여름철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휴일 없이 단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더운날씨에도 활동하는 단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우수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한 휴일 없이 활동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있지만 세종시 전역에서 꾸
(비씨엔뉴스24) 세종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 3차원 자세 분석 기반 메타버스 골프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메타버스 골프 플랫폼은 스윙 자세와 볼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인공지능으로 분석, 개인의 골프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코칭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메타버스 골프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별 스윙 자세와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기본자세 학습, 셋업 밸런스 조정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4일부터 9일까지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총 4기수,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세종시 및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골프 교육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골프 플랫폼의 코칭 기능에 활용될 골프 볼·자세 데이터를 확보하고, 플랫폼 고도화 및 안정화를 위한 파일럿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행된다. 세종테크노파크의 양현봉 원장은“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기술과 스포츠를 융합하고 스포츠 산업의 저변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에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 기간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현장 접수 장소가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세종특별자치시청 주차장 앞 건물(강변쪽) 리버피크닉 2층, 주소: 시청대로137로 변경되어 응시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시험장소는 7월 26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은 8월 8일,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누리집 고시-공고)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이 시험을 보기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국공립 세종큰솔어린이집은 5일 10시 새롬동행정복지센터앞 광장에서 김지원 새롬동장, 박소정 세종큰솔어린이집 원장과 원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공립 세종 큰솔어린이집 사랑나눔 기부물품 전달식을 전개했다. 기부한 물품은 새롬동 국공립 세종큰솔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마련됐으며,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롬동 국공립 세종큰솔어린이집 박소정 원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가정과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기부를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나눔을 통해 나눔의 정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6월 소통·공감의 날은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힐링 감성 나눔 공연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나를 지키는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 등을 다룬 이번 명사 특강은 감정의 흐름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지원본부 출범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상황과 교육 주체별 요구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며,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4일~ 6월 5일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빙하여 6월 4일은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합리적인 재무회계 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6월 5일은 국공립, 법인ㆍ단체 등 및 사회복지법인, 직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경 예산서 작성의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보육사업을 반영한 재무회계 확인사항 등 전반적인 회계 처리 및 회계관련 서류 관리의 중요성 등 재무회계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원장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 담당자들의 회계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투명한 보육 환경 조성 및 양질의 보육문화 정착, 어린이집 재정 안정화를 통한 어린이집의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6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시민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환경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연구원에서 하는 수질 검사업무를 초등학교 교과과정 이론과 연계해 구성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물의 순환 ▲내 손안의 미생물 배양 ▲물벼룩 관찰 교실 등이다. 연구원은 지난달 세종에 거주하는 학부모·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가족 단위 신청을 받아 지난 5월 25일과 6월 6일 모두 2회에 걸쳐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물벼룩을 직접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활동과 손 씻기 전후 미생물을 배양하는 실습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은 시민들이 환경 교육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원형광장과 이응다리 남측광장 일원에서 여름밤의 감성을 높여줄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보람동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6∼7월 다양한 거리 공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상가거리 중심에 위치한 원형광장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개막행사가 진행됐다. 보람동에서는 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격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의 거리 공연과 케이팝(K-Pop) 랜덤플레이 댄스, 주민 참여 공연·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약 90분 동안 ‘2024 세종 컬처로드’ 공연이 펼쳐진다. 세종 컬처로드에서는 대중음악, 국악, 퍼포먼스 등 매일 3개 팀의 거리예술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힘써준 보람동 직능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람동에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마을기록문화관 누리집 ‘다담(多談)’에 이달의 기록으로 세종의 격전지를 수록했다. 6월의 기록에는 지역별 한국전쟁 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한국전쟁의 격전지는 전동면에서 벌어졌던 개미고개 전투다. 개미고개는 당시 북한군이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는 와중 대전을 함락시키기 위한 미군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정도로 큰 요충지였다. 이에 따라 북한군과 전면전이 벌어지면서 많은 군인이 희생됐고 현재는 이곳에 위령비를 세우고 매년 추모제를 하고 있다. 또 북한군의 금강 도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공주, 대평리, 신탄진 등 금강에 걸쳐있는 4개의 교량을 폭파했는데, 이 중 금남교(당시 명칭 금성교) 폭파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조치원호(LST-665)’의 이야기도 담았다. 조치원호는 장사동 상륙 작전에서 아군을 수송하고 이후에도 한국전쟁이 끝날 때까지 물자 수송을 위한 공을 세우며 퇴역했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다담(多談) 6월의 기록을 보면서 우리나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종시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사업으로, 정원 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 정원작가와 함께 힘을 모아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국비 사업이다. 정원 조성 예정지는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다정동 리틀야구장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5곳이다. 올해 참가팀은 전국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과 취·창업 청년으로 구성된 ▲수피아(경희대) ▲가람슬기(단국대) ▲바이탈(성균관대) ▲자연주의(배재대) ▲츄(단국대) 5개 팀이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7월까지 디자인 워크숍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정원계획안을 수립, 11월까지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개최되는 정원도시 세종에서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심 곳곳에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아름다운 정원에서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