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에서 7일까지 관내 ‘결대로 자람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결대로 자람 학교’ 지정 2년 차가 된 관내 학교의 교육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혁신지원단과 담당 장학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학교에 방문하여 현장의 고민을 청취하고 학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다. 마을 연계 지역화 교육과정의 내실화, 학생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 사계절 자연학교 프로그램 내실화,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 활성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 자람 학교의 기본 철학인 공공성, 민주성, 다양성,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바이 3학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굿바이 3학년’은 최신 K-POP 안무를 배워보는‘나도 K-POP 아이돌! ’과 나만의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일상 네 컷을 그려보는‘나를 이야기하는 웹툰 그리기’ 2개 강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9개 학급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유해 환경을 근절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 행위 및 시설의 무단 설치 예방 △ 심의 해제 시설 정상 운영 여부 확인△ 무단 설치된 금지시설에 대한 관계 기관 조치 협조 요청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개학기, 휴가철, 시험 기간 등 청소년 취약 시기에 강화군청과 강화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교육부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점검 체계를 교육환경 보호구역의 설정자 중심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전수 점검을 통해 설정자로서 책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기관을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 방과후학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학교 안에서 운영되거나 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교 밖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컨설팅은 11월 6일 합일초등학교 자람도서관, 11월 13일 강화군 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 학생 참여도 제고, 강사 관리, 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여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학교-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창의 인성교육을 위한 읽걷쓰, 강화 그림책 창작 직무연수’를 지난 6일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교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하며 읽걷쓰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파닥파닥 해바라기’, ‘고양이 히어로스의 비빔밥 만들기’등의 저자, 보람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참가자들은 자기 삶 속 주제를 선정, 디지털 기반으로 그림책을 완성했으며, 이후 북콘서트를 개최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수 참가자는 “직접 글감과 스토리를 구상하여 그림책을 완성하니 뿌듯했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의 읽걷쓰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삶과 앎이 연계된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150여 명의 교원과 ‘수업 평가 혁신 실천 교사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탐구 중심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 확산과 수업 평가 혁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에 따른 탐구 기반 수업 설계와 교육과정 재구성, 탐구 질문 기반의 수업 설계 및 교수학습 혁신, 평가 방식과 유형 다양화를 통한 평가 체제 혁신 등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수업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 참석 교사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를 통해 교사도 성장하는 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기반 조성 및 평가체제를 혁신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고등학생들이 학교나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2024 학생 사회참여 활동 찐시민 프로젝트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21개 동아리의 사회참여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계양구 홍보 안내 책자 제작 △불법 주․정차 문제해결을 위한 바너클 설치 제안 △학생 주도 색(color)다른 우리 도시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예술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한 학생은 “작년에 다른 학교의 사례를 참고하여 올해 학교 활동 주제 정하고 그 실천 결과를 발표했다”며 “비슷한 주제여도 해결 과정이 다른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이달 22 부터 23일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세종테크노파크(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여, 전문가 특강, 세종대왕 골든벨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과학콘서트는 양일간 14시부터 진행되며, 첫날인 22일(금) ‘알쓸신잡’ 김상욱 교수(경희대학교)의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할까?’를 주제로, 세종시대의 과학기술부터 양자물리까지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와 현장 과학자 김진우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손혜진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세 사람의 ‘실험실엔 무슨 일이?’라는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토크배틀이 이어진다. 2일차에는 자녀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실험쇼로 보는 기초과학 콘서트’ 과학마술공연과 ‘세종 과학브레인을 찾아라!’ 골든벨이 진행된다. 상시운영 행사에서는 과학적 논리력을 키우
(비씨엔뉴스24)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제4회 인문학 프로젝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프로젝트는 염승환 LS증권 이사를 초청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열린다. 염 이사는 공중파, 증권방송, 경제 분야 유튜브에서 시장 분석, 경제 흐름, 투자 전략 등을 소개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일명 ‘염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저서로는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1-2권', '미스터마켓 2023',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 등이 있다. 염 이사는 이번 강연에서 에너지 전환과 AI 부상에 따른 사회·경제적 이슈를 살펴보고,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을 전망하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자산 운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청중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투자를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광명시가 낮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징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앞서 6일 정순욱 부시장의 주재로 ‘2024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내외 경제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으로 세외수입 징수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징수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큰 7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9월 말 기준 세외수입 전망액인 573억 원 대비 414억 원을 징수해 72.1%의 징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외수입은 징벌적 성격의 행정제재 부과금으로 낮은 납부의식과 복잡한 제도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의 징수율이 낮아 적극적인 체납처분 이행과 지속적인 납부 독려가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에 압류, 공매, 차량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