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6일까지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2024 남동, 청렴에 반하다’ 청렴 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가 선정한 ‘2024년 청렴 실천 공동 이행 과제’로, 지역사회에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 했다.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는 ▶남동구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남동구 새마을회 ▶남동구 경영인연합회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로 구성돼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올해 실시한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청렴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청렴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청렴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렴 과제를 발굴하여 청렴한 동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경산교육지원청는 9월 4일에 경산발명교육센터(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2층)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 1일발명교실이 실시되었다. 이번 과정은 종래에 실시되던 1일발명교실 대상학생(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이 아닌 초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이 된다. 저학년 1일발명교실은 공예, 디퓨저, 북아트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며, 하루 2, 3개 학급이 참가하게 되며, 9일간 진행된다. 학급당 2개의 프로그램을 각각 2차시씩 참가해서 오전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학교로 돌아가게 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저학년 1일발명교실의 경우 일선 학교에서 유치원 및 저학년 발명교육의 지원에 대한 요구가 있어서 시범적으로 운영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유치원까지 확대도 계획해 볼 예정이다. 박혜옥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그 결과가 이번 저학년 1일발명
(비씨엔뉴스24) 부산시교육청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대응을 위해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전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딥페이크 관련 디지털 성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피해자 지원에 힘을 모으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건전한 정보통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피해자 보호·지원에 인적·물적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24시간 원스톱 신고 ARS 접수 ▲딥페이크 영상물 등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홍보활동 전개 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규모와 확산 속도가 빨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비씨엔뉴스24) 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하는 부모, 공감하는 아이’ 자녀 마음 읽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주관 2024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손안의 학부모교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들과 자녀의 원활한 소통·공감 및 자녀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자녀 마음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가족복지연구소 대구가족상담센터 문경숙 소장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개선과 소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하여 ‘9월 온·오프라인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9월 24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과 함께 소녀의 용감한 선택을 만나볼 수 있는 '장미 정원의 비밀' 원화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9월 30일까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나는!' 원화 15점을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2학급 이하 병설유치원 11개원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지역연계 방과후 과정 ‘온 몸으로 즐기는 유치원 방과후 체험 놀이터’를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다양한 방과후 과정 수요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요리, ▲숲, ▲원예, ▲흙놀이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3회에서 5회에 걸친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유아들이 충분히 탐색하고 깊이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달성유아교육자료지원센터의 교사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유아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방과후 과정을 이용한 한 학부모는 “돌봄 위주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에서 매주 체험 활동을 하니까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고, 원예 체험활동 결과물을 집으로 가지고 온 날은 가족들과 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유치
(비씨엔뉴스24)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 가족봉사단의 특별한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하나로 매달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다문화 가족봉사단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캠핑장 카라반 숙박체험, ▲가족별 요리체험 활동, ▲협력게임 및 팀 빌딩 활동, ▲문화 교류 프로그램, ▲자연 탐험 및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진행된 요리체험과 협력게임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 가족 중 한 부모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돈독해지고 다문화 사회의 통합을 위한
(비씨엔뉴스24)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9월 3일 오후 3시, 도서관 지하 1층 문화공간 가온에서 참가학생과 학부모, 운영인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늘봄형 도서관 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길러 부모의 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한 전국 최초의 공공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교육ㆍ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정규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책을 활용하여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예능, 체육 등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 교과와 연계한 전문 강사 수업을 놀이와 활동 위주로 편성·운영하여 흥미를 더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재능 기부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배려, 존중, 협력 등의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SW-AI융합 메이커교육, ▲교과연계 이야기 수학, ▲인물로 만나는 한국사, ▲동화 속 놀이 연극, ▲교과연계 통합독서, ▲세계 악기 체험, ▲K-팝 댄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등으로, 초등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놀이중심으로 구성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인 9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위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하고, 추석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 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이번 추석 연휴가 5일로 긴 만큼 시설보안 및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학생 선수, 인솔자 및 지도자 등 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3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대구선수단은 올해에도 정보경진대회 9개 종목에 18명, e스포츠대회 9개 종목에 17명 등 총 35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선ㆍ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내 방과 후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훈련해 왔으며, 대구시교육청과 특수교육정보화연구회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전훈련과 집중 순회지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부대행사로 ▲미디어퍼포먼스, ▲마술쇼, ▲관객참여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