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500만 관중 돌파와 매진 100경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3일(목) 경기까지 335경기에 누적 관중 487만 6,982명으로, 500만 관중 달성까지 12만 3,018명을 남겨두고 있어 주말 내 5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또한 매진 경기는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넘어 100경기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58명이다.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1% 증가했다. 평균 관중 1만 8,151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LG를 포함해 두산 1만 7,891명, KIA 1만 7,766명, 롯데 1만 6,277명, 삼성 1만 6,383명, SSG 1만 5,334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이 입장했다. 매진 인원 1만 2,000명의 한화는 평균 관중 1만 1,568명으로 좌석 점유율 96.4%를 기록 중이며,  
(비씨엔뉴스24) 대한축구협회가 20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한국축구 기술철학 발표회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김지훈 축구인재육성팀장이 ‘한국축구 기술철학’에 대해 발표하고, 이임생 기술이사(Technical Director)가 기술철학 가운데 게임의 주요원칙과 세부원칙으로 구성된 'KFA 게임모델'을 설명한다. 또 조준헌 국가대표운영팀장은 대표팀 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인 연령별 대표팀 목표설정과 운영방안을 브리핑한다. 이날 발표할 기술철학은 한국축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가 함께 지향해야 할 방향과 지침으로서 마련됐다. 협회 기술본부는 지난 1년 여간 협회 전임지도자, 전임강사, 전력분석관, 전임 연구원 등 협회 내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철학을 연구, 발전시켜왔고, 이 기술철학은 협회의 기술계획 수립에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협회 내부에서 우리만의 축구철학 정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 마다 선진사례를 찾을 게 아니라 우리의 강점, 약점, 특성을 바탕으로 한 ‘우리 것‘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022년 중반
(비씨엔뉴스24) 박성필(53.상무초밥)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성필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남 해남 소재 솔라시도CC 솔라, 시도코스(파72. 6,8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박성필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뽑아내며 이날만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에 3타 차 우승에 성공했다. 박성필은 지난 달 9일 군산CC에서 펼쳐졌던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시리즈 2번째 대회인 본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우승 후 박성필은 “올해 첫 승 이후 목표를 ‘다승’으로 변경했는데 이루게 돼 기쁘다”라며 “1라운드에 퍼트가 정말 좋아 ‘노-보기’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 최종일에도 퍼트감이 살아있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하게 되면서 마지막 홀까지
(비씨엔뉴스24) ‘국가대표’ 출신 김현욱(20.A)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현욱은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욱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박지민(26)과 동타를 만들어냈고 17번홀(파3)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에서 박지민이 보기를 범한사이 김현욱은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달성했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아마추어가 우승한 것은 2023년 6월 ‘10회 대회’에서 우승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이후 약 1년만이다. 경기 후 김현욱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1라운드 경기 후 선두와 타수 차가 많이 나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오늘은 장기인 웨지 플레이가 정말 좋아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는 소감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가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개최 중이던 ‘제9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6월 12일 08시 26분에 발생한 지진(규모 4.8)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와 협의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부안군, 협회와 대응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15개국 230여명이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천시는 국내 스쿼시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동호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과 김천시스쿼시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스쿼시 동호인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전 경기 11점제 3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 간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대회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대회 첫날에는 일상생활 속 분리배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쓰레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쓰레기통에 넣는 ‘스쿼싸이클’과 최고 구속의 선수를 가리는 ‘구속왕 챌린지’가 준비돼 있으며, 성공 단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5, 복식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개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김천시는 지난 9일 제27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4일부터
(비씨엔뉴스24) 창녕군은 지난 14일 경상남도체육회의 제8차 이사회에서 창녕군과 함안군이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공동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은 함안군과 함께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최초의 군이 되었다. 창녕군과 함안군은 지난해 11월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공동으로 유치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4월 창녕군체육회와 함안군체육회가 경상남도체육회에 공동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 도민체전위원회를 거쳐 이달 14일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유치가 확정되었다. 2026년에 개최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약 36개 종목, 1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남도 내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로 체육시설 정비 사업 및 참가선수단 방문으로 인한 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녕군과 함안군은 경남 최초로 군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시․군 간의 경쟁이 아닌 화합의 의미를 강조하고 협력과 연대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
(비씨엔뉴스24)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대체전인 제3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도 선수단은 5종목(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63명(임원23, 선수40)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총 17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5종목 75명의 제주 선수단이 참여하여 총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철희 제주도 선수단 총감독은 "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한 제주도 선수로서 명예를 드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활동 참여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제주도 선수단은 6월 14일 10시 항공편을 이용 개최지인 서울특별시로 출발한다.
(비씨엔뉴스24)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안동시 용상체육공원 족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 경상북도족구협회, 안동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 총 1,500여 명이 참가하며 15일(토)에 전국 일반부, 전국 40대부, 전국 50대부, 전국 60대부, 전국장애인부, 청소년부가 예선 및 본선경기를 치르며, 16일(일)에는 남자체전부, 여자체전부, 여자일반부, 경북2부, 경북3부가 예선 및 본선경기를 치른다. 경기운영방식은 예선 리그전(3세트 15점)후 조 1위, 2위가 본선에 진출,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며 경기운영은 대한민국족구협회 경기규정 및 규칙을 준수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족구 동호인들이 모이는 만큼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빼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 및 동호인 간 상호 친목도모의 장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는
(비씨엔뉴스24) 함안군은 창녕군과 2026년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공동 개최가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남 18개 시군 36개 종목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로 함안과 창녕 양군의 이번 대회 유치는 군부 최초의 도민체전 개최와 공동 개최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함안군체육회와 창녕군체육회는 지난 4월 경상남도체육회에 공동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 도민체전위원회를 거쳐 이달 14일 열린 도 체육회 제8차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유치가 확정됐다.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에 따라 함안군‧창녕군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 TF팀을 구성해 대회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체육시설 정비 사업 및 참가선수단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경남도민체전 유치는 경남 최초의 군부 개최 및 공동 개최라는 이정표를 제시했다”면서 “경남 18개 시군의 화합과 경남체육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