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0일 고양어울림누리 실내 체육관에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유·청소년 & 실버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탁구대회는 고양특례시 탁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일산동구청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1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실버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간 땀 흘려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매 경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치러진 경기에서는 ▲초등 저학년 김민준 ▲초등 고학년(남)·중등부(여) 통합 백겸 ▲초등 고학년(여) 이다연 ▲중등부(남) 백황 ▲고등부(남) 박서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실버부에서는 ▲A그룹(남) 전병세 ▲A그룹(여) 박성은 ▲B그룹(남) 박순근 ▲B그룹(여) 원정희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양시 탁구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기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생활체육인 탁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비씨엔뉴스24)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11월 8일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영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2024 천년의 빛 영광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 12개 시·군 33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공정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방식은 시·군 대항 단체전으로 예선리그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했다. 승부욕과 열정이 가득했던 경기 결과 ▲1등 – 영광군 복지팀 ▲2등 - 영광군 영광A팀 ▲공동 3등 – 함평군 함평C팀, 영광군 영광B팀으로 영광군에서 1, 2, 3등을 모두 휩쓸며 전라남도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어르신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며, “승부를 넘어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영광의 맛과 멋을 마음껏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고흥군은 지난 9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2024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흥군을 비롯해 전북 무주군, 서울 지역 학생 및 순천 주광선FC 선수들 등 4개 시군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학년별 4개 팀(총 24개 팀, 선수 1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학교 1~3학년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고흥군 소속의 한 학생은 “다른 지역 선수들과 뛰는 게 처음에는 떨리기도 했지만 매우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리그붐 in 고흥이 축구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고흥군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범근 감독은 “리그붐 in 고흥 페스티벌은 차붐과 함께 축구하는 지역 선수들이
(비씨엔뉴스24) KBO 의무위원회는 ‘2024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11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외 주요 구단 트레이너와 코치가 방한해 진행한다. 미국과 일본의 유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관리 및 프로그램,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멘탈 관리와 구속 증가에 따른 어깨, 팔꿈치 부상 예방 관리, 현역 선수들의 유소년 시절 나만의 훈련 방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와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세미나는 세 세션으로 나눠진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야시 타카후미(요미우리 자이언츠 U-16코치)가 일본 유소년 야구 현장의 기본기 훈련 및 부상 예방을 위한 훈련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일본 유소년 야구 훈련과 부상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나현 교수(고려대학교 운동영양학 교수)가 야구선수 성장에 필요한 연령대별 영양 섭취와 피로회복에 필요한 식단, 단백질 복용 시점과 장단점 등을 전하는 [야구선수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섭취 방법]을 설명한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개최도시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정식 제출했다. 이로써 새롭게 출범한 특별자치도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며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올림픽 개최를 희망하는 전북자치도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서울특별시와 국내 개최도시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평가위원회에서 유치 신청도시에 대한 계획서 등 서류 검토를 비롯해 현지 실사 등 심의를 벌인 뒤 자체 국제위원회, 이사회, 대의원총회 등을 거쳐 내년 2월말께 국내 개최도시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전북자치도는 우선 국내도시 경쟁을 뚫어야 함에 따라 첫 관문인 평가위원회 심의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신청서에 ▲국가균형발전의 첫 걸음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동시에 ▲유구한 전통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전북자치도가 세계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생명력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사항이기도 한 국제스포츠 이벤트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 ▲낮은 비용을 들이는 대신 높은 효율을 거둘 수 있는 각종 시설 등의 보유 자원 등을 유치 당위성으로 내세웠
(비씨엔뉴스24)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완주군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열었다. 농구대회는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6개 팀으로 56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1위는 고등부 봉동생강, 중등부 스니커즈, MVP는 오정재 군이 차지했다. 한 참가 선수는 “농구대회에 신청한 후 친구들과 매일 연습하며 운동능력과 자신감, 우호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완주군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보다 더 다양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암군에서 올해 대한민국 씨름의 최강자를 가르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 (사)대한시름협회 주최, 영암군체육회와 영암군씨름협회 주관의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가 11/25일부터 12/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39개팀 1,000여 명의 선수와 씨름인이 모여 모래판 위에서 각축을 벌이는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씨름의 최고봉 대회로 꼽힌다. 25일 초등·중등·고등·대학부 ‘최강단전’ 경기를 시작으로, 소백 72kg 이하, 태백 80kg 이하, 금강 90kg 이하, 한라 105kg 이하 ‘남자체급별 장사전’, 매화 60kg 이하, 국화 70kg 이하, 무궁화 80kg 이하 ‘여자체급별 장사전’, ‘세계특별장사전’, 140kg 이하 ‘천하장사전’ 이 진행된다. 각 체급별 장사결정전은 KBS 1TV와 KBS N SPORTS 채널에서 생방송 중계되고, 스폰서십을 체결한 유튜브 샅바TV 체널에서는 경기와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천하장사씨름대축제 경기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경품 추첨 행
(비씨엔뉴스24) 함양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함양군 스포츠파크 구장에서 전국 축구동호인 18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함양군수배 5060 전국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와 함양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부산, 광주, 남원, 경북 울주군, 전북 군산, 장수, 진주, 거창 등 전국 각지의 50·60대 축구 동호인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5060 세대가 축구를 통해 건강과 열정을 다시금 느끼고, 서로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여문 함양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비롯한 함양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명 체육회장은 “전국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석에 감사드리며, 참가자 모두가 축구를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제2회 함양군수배 5060 전국축구대회 결과 60대부 ▲우승 부산유나이티드 ▲준우승 김천동심FC ▲3위 남원60FC, 50대부
(비씨엔뉴스24) 장수군은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장수가야운동장에서 ‘제4회 장수군 의암 주논개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장수군체육회 주최, 장수군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열린 이 날 개회식에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축하하는 시구·시타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주, 임실, 진안, 무주, 장수에서 8개 팀이 참가해 주말 양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펼쳤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임실 논두렁 팀이 차지했다. 최훈식 군수는 “참석해주신 전북권 야구동호인 여러분께 환영의 말씀을 전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다치지 않고 오늘 대회와 함께 논개님의 고장, 청정 장수에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논개배 사회인 야구대회는 최근 프로야구 흥행열풍과 함께 지역 야구 동호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매년 장수군에 위치한 가야운동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순천시가 KSPO 스포츠가치센터와 협력하여 경남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유・청소년을 위한 ‘뉴 스포츠 캠프’를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스포츠강좌이용권 단기 체험 강좌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평소 쉽게 체험하기 힘든 양궁, 인공암벽 등반 프로그램과 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등학생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1일차 저녁에 마련된 가족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동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향후 사업 추진시 보다 많은 유・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급가정, 법정 한부모 가정 등 5세 부터 18세 유・청소년의 스포츠강좌 수강을 지원하는 2025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