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 설동호 교육감이 2학기 시작과 함께 전면 확대 시행되는 대전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하기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현황, 운영 공간, 전담 인력 등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놀이활동 중심의 예·체능, 심리·정서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하루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합창, 연극, 종이공예, 프라모델, 에어로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하교하거나 방과후학교 또는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아동친화적인 늘봄 프로그램 운영 공간 조성을 위해 바닥난방 공사를 실시했고, 겸용교실 교사 및 늘봄전담인력을 위한 업무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지역대학, 산림청 등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한층 다채로워졌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전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업무담당자
(비씨엔뉴스24)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3일 관내 유치원·학원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2024학년도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 안전사고의 적극적인 예방과 교통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위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 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군포경찰서, 의왕경찰서 등 각 지역 경찰서와 군포시청, 의왕시청등 각 지자체도 참여하여 전반적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통학차량의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관련 기관 간의 협력 강화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점검반은 통학버스 안전 위험요인, 관계법령·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및 통학버스 관련 법규 등을 기준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점검대상인 해당 유치원과 학원에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관리규정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여러 관계부처와 합동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9월 3일 오후 3시에 군위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 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100여 명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면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 2년 차를 맞아 대구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2회의실에서 ‘2024년도 전북학부모회협의회-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정책 간담회는 대표적 학부모단체인 두 조직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자리로써 두 협의회의 소통강화와 도교육청과의 정책공유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시․군지역 협의회장 28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서거석 교육감은 모든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의있게 진행됐다.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노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면서 “학부모와 교육청 간의 소통을 확대해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열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학교와 학부모, 교육청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회협의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경북교육청은 3일 본청 접견실에서 경북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200만 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안동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시 호우는 기상 예보를 넘어서는 강수량을 기록하며 산사태와 주택․상가 침수, 도로 마비 등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초래했다. 성금은 7월 18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약 한 달간,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모금된 2,200만 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깊이 공감한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경북교육청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영어전담교사 및 영어회화 전문강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영어수업교사(강사)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초등 3~4학년 영어 과목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초등 영어수업교사(강사)의 자율적·주도적 수업혁신 역량 강화 및 영어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대구교육대학교 여승현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실 수업의 변화와 교원의 역할’을 주제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배경과 필요성,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실 수업의 변화에 따른 교원의 역할에 대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5개의 강의실로 분반하여 분임별 연수를 진행하며, ▲2022 개정 초등 영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초등 영어 과목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체험,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touch, High-tech) 기반 초등 영어 수업 설계 실습이 이루어진다. 특히, 수업 설계 실습 시간에는 연수생들이 함께 현장의 수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의 해결을 위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개인 맞춤형 식습관 코칭을 위해 영양교사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심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어린이 영양상담 전문가 초청 강의와 TF팀 영양상담 사례발표, 분임별 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 영양·식생활 진단시스템의 사용 방법과 최신 기능 소개 △영양 상담과 관련된 최신 연구 동향 및 실습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 공유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도교육청이 제작·보급한 워크북 ‘숨은 키 10cm를 찾아라’를 활용해 가정과 연계한 식습관 코칭 사례, 영양수업을 활용한 집단 영양상담 사례발표는 온라인 영양·식생활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학교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관리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단법인 이복산장학회에서는 9월 2일 중학교 15개교 전주호성중학교 2학년 김태연 외 14명(연50만원), 고등학교 17개교 전라고등학교 1학년 최용훈 외 26명(연 150만원) 총 29개교 42명에게 하반기 장학금으로 21,900,000원을 지급했으며, 2007년 창립 이래로 연인원 1,210명에게 734,617,000원을 수여했다. 2024년은 창립 17주년으로 장학생 186명을 배출했으며, 대학생 회원에게 는 연수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총 67명에게 제공, 모험과 협동으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시대의 인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 선운산 유스호텔에서 2024년 7월 27일~28일 1박2일 48명의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게임과 의사소통으로 응집력을 극대화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복산장학회는 장학생들이 솔선수범 모범적인 생활로 전라북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지역 인재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비씨엔뉴스24)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1,07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먼저 천창수 교육감은 3일 북구 장애인생활시설 메아리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일과 5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최종길 행정국장이 북구 아동복지시설인 겨자씨 등 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치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오는 11월 14일에 있는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모의평가다. 9월 모의평가는 울산 지역 고등학교 48곳과 학원 시험장 8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험에는 고등학교 재학생 8,565명,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 등 1,274명으로 모두 9,839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 6월 시험보다 131명, 지난해 같은 시험보다 676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들이 다가오는 수능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해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험문제와 정답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과 이비에스아이(EBSi)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개인별 성적 통지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응시 학교와 학원에서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능 9월 모의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