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세종시 나눔명문기업 2호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가 약정회원에서 정회원으로 등극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가람동 세종발전본부에서 박경우 세종발전본부 본부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최명희 발전본부 경영기획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정회원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발전본부는 지난 2021년 세종 2호로 가입하여 연말이웃돕기 희망성금과 사업장 인근 생계비,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환경오염 피해아동 공기청정기 지원,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꾸러미 지원, 에너지 빈곤층 노후보일러 교체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박경우 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 세종 2호로 가입하여 직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온 결과 정회원으로 등극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회장은 “세종발전본부의 사회공헌 정신은 세종을 대표하는 나눔기업으로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주관으로 공단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세종호수․중앙공원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조경학회, 대전세종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이 대전세종연구원에 의뢰하여 금년 1월부터 진행 중인 ‘세종호수․중앙공원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심도있는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된 주제발표에서는 세종중앙녹지 현상공모 당선자인 노선주 소장의 ‘세종중앙녹지의 조성과정과 그 간의 추진현황’, 대전세종연구원 서자유 연구위원의 ‘이용자 중심의 세종호수․중앙공원 운영방안’, 조경지원센터 고하정 부본부장의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생태보존’ 등 공원 조성 당시의 중심가치를 바탕으로 시대 문화를 반영하고 일상에서의 삶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 중앙녹지 조성 시 제시된 정체성의 유지,
(비씨엔뉴스24) 대전시와 에어로케이 항공사는 27일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노선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 ▲전략노선 공동 개발 ▲대전시민 항공 할인 ▲대중교통 확대 운영 노력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시는 삿포로 직항노선 등 대전시 자매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위한 전략노선을 공동 개발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더불어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통한 충청권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청권 유일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국제노선을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대전시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가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국 최고의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가 됐다. 대전시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 양자 전용팹을 구축해 전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 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내 최대 양자 전용 설비가 구축되는데, 높은 수준의 공정 환경과 사용자 중심 개방형 운영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추진되며, 2027년까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양자공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비 234억 원, 시비 200억 원, 민간 부담금 17억 원 등 총 451억 원이 투입된다. 공모에 선정된 KAIST 미래융합소자동 내에 있는 기존 팹 시설 외에 인접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총 2,500㎡ 규모의 양자팹 전용건물을 증축한다. 국내 최대인 520평 규모의 차세대 양자팹 공간 및 시설이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 2기가 출범했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시청에서 제2기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2기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충북경찰청장을 역임한 남택화 위원장과 김영식 서원대 교수, 김정환 한국영상대 교수, 김재선 전 홍성경찰서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도현택 변호사, 성은정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5월 28일부터 2027년 5월 27일까지 3년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2기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과 관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제2기 세종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를 실현하고 세종시민이 공감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남택화 위원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도시환경본부 안전주간’을 운영, 본부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의 행복 안전! 당신의 안전이 모두의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의 생활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릴레이 안전캠페인 ▲시설·안전담당자 안전간담회 및 점검 ▲안전훈련 실시 및 참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신입직원 안전간담회 등 테마별 안전 강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환경본부 적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준수 서약서 서명 및 안전뱃지 착용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다짐으로 안전주간의 의미를 높였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안전주간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공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부별 특색 있는 안전관리 추진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검사 대상은 10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의 상거래용 저울 등이다. 검사는 6월 3일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순회 검사할 예정이며,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거나 저울 이동 시 파손되거나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 검사 신청을 하면 지정된 검사일에 현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구는 검사를 통과한 저울 사업자들에게 합격필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불합격 필증을 받았을 시 사용금지를 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통과되지 않은 계량기를 사용한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량기 정기검사 일정과 장소 등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유성구 엑스포타워 20층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에 참여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지역창업 고도화(생태계 구축)’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지역창업 안정화(생존율 제고)’를 비전으로 연속성 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실시한다. 이날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현장 발표 내용에 따라 창업자의 역량, 고도화 전략 등을 평가한 후 컨설팅과 함께 실무적 피드백을 주는 다대일(多대1)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중, 우수한 5개 팀(일반창업 3팀, 기술창업 1팀, 고도화창업 1팀)에게는 총 7,2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성공적인 창업경진대회 개최로 지역에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도전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등대박물관 체험활동’을 감성초등학교에서 5주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등대박물관 체험활동’은 교육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늘봄학교 관련 사업이며, 포항 국립등대박물관의 학예사들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등대와 해양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는 물론, 도미노와 코딩 로봇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무상으로 직접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감성초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에 ‘등대박물관 체험활동’이 늘봄학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신기한 등대 그리기 ▲알록달록 도미노(기본) ▲도미노로 만드는 등대(심화) ▲우리 바다 터치 ▲호미곶등대 만들기 등이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성초 학생들은 포항 등대박물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학교에서 놀이 중심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며, 등대와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금강변 금남교 하부(세종동 747-212번지)에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금강 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했다. 시정 4기 공약과제인 금강 파크골프장은 총 4만 3,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사업비 총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난 3월 시설관리사업소로 관리가 인계된 이후 현재 양질의 공공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보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일부 미흡한 부분 보강과 잔디활착을 위한 예제초, 잔디복토 등 작업을 완료하면 오는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금강 파크골프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세종시민 3,000원, 관외자는 6,000원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금강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세종시 동호인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 개최 등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며 동호인 생활체육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