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제23대 류재환 교육장은 취임 첫날인 9월 2일 업무 시작에 앞서 태안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태안 군민이 되기 위해 전입신고를 마쳤다. 조상호 태안읍장은 류재환 교육장에게 태안군 주소가 적힌 주민등록증을 건네며 전입을 축하했다. 이에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군 교육책임자로서 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시에 지역민의 눈으로 태안교육을 바라보기 위해 '군민'의 일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화답했다. 전입신고를 마친 류재환 교육장은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자 독립운동가인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향해 참배하며,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다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라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태안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태안교육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도록 사랑과 배려, 공감과 소통, 업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2일 청내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수업'을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교실과 수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지원청의 밀착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22교육과정의 이해 △학생맞춤형교육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수업 △질문이 있는 수업 등을 주 내용으로 하였다. 연수를 맡아 진행한 광수중학교 김요섭 교사는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교육이 학생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과 그에 적합한 교육 방법으로써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진 장점이 매우 크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학생 개개인에게 개별화된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피드백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디지털기반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면서 “새로운 교육이 교실과 수업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일반직과 교육전문직이 협력하여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광주하남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다. 캠프에는 약 50여명의 광주하남 소속 초,중,고학생과 광주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년보좌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소속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프로그램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공동체적 인성 함양 ‘Let’s P.L.A.Y.’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라는 주제 아래 도전, 동행, 역사 등 다양한 주제별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명화로 만나는 리더십, 국궁 체험,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실습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 함양 기회뿐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 편지쓰기 등 가정 연계 인성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오성애 교육장은 캠프 첫째 날 광주하남 청소년 교류의 장에 동행하여 미래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주제로 리더십 강연과 교육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n
(비씨엔뉴스24)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4일 2박 3일간 이천시청,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과 함께 청소년연합의회 ‘나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인천 강화군 불은면)에서 진행되며, ▲리더십의 의미와 미래사회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 알기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위한 정책 제안 워크숍 ▲정책검증 ▲이천 청소년 리더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 제안된 청소년 정책은 11월 ‘이천 청소년 제안 정책마켓’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여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21년부터 이천시청,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천시의회와 함께 ▲청소년 포럼 ▲청소년 정책 제안 워크숍 ▲이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정책마켓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나비’ 의원의 ‘청소년의 날’ 제안이 이천시 조례로 발의되기도 하는 등, 청소년들 의원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디지털 세상을 더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어갈 수 있도록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술계고 졸업자(졸업예정자)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3명 모집에 총 56명이 지원해 2.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시설_일반토목(1명 모집) 3명 △시설_건축(2명 모집) 5명 △시설관리(20명 모집) 4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번 응시원서 접수 결과 나타난 평균 경쟁률은 2.43대 1로 지난해 경쟁률 1.85대 1보다 높아졌다. 필기시험은 11월 2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장소는 10월 1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일원(일부 종목은 삼척시)에서 제17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원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17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학생들이 팀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 존중 등의 가치를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형식의 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축구 33개 팀 605명, 배드민턴 72개 팀 542명, 풋살 57개 팀 532명 등 24개 종목에 426개 팀, 5천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체력 향상과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 함양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교 지원 확대 △마을, 지역, 교육지원청 단위 리그 운영비 지원 확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비 지원 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제17회 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의 팀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내 최대의 스포츠클럽축제”라며 “학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전북 과학축전’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개최된다. 전북교육청은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고, 소통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과학축전에서 과학체험 프로그램 40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탐구 활동을 비롯해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을 활용해 이론적인 과학원리를 배우고, 직접 산출물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험 설계 및 실행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전반적인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전북과학축전에 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원, 부안, 군산, 임실, 익산 등 5개 시·군 15개교에 21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북과학축전 일환으로 마련한 ‘찾아가는 과학축
(비씨엔뉴스24)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9월 수능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7,139명이 응시하며, 이 중 재학생은 1만5,091명, 졸업생은 2,048명이다. 9월 모의평가는 시험범위, 응시자 구성 및 규모, 출제경향이 수능과 가장 유사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전국 단위 시험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구조가 유지되고,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영역,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된다.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및 E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총 7일간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직업계고 7교 18직종 58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14직종 23명(금 2개, 은 5개, 동 2개, 우수상 4개, 장려상 9개)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기계공업고는 보석가공에서 금, 은, 장려상을 휩쓸었으며, 기계설계에서 장려상, CNC밀링도 장려상을 획득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공업전자기기에서 금, 동, 전기기기에서 은, 우수상을 획득하며 4년 연속 메달 입상의 저력을 보였으며, 금형에서 장려상까지 획득했다. 한편, 유성생명과학고는 농업기계정비에서 은, 동을 수상하여 3년 연속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생활과학고는 요리에서 은을 2년 연속 획득했다. 그밖에도 계룡디지텍고 클라우드컴퓨팅 우수상, 공업전자기기 장려상, IT네트워크시스템 장려상, 대전도시과학고 자동차페인팅 우수상, 산업용드론제어 우수상, 대전대성여고 제과 장려상, 피부미용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 입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금메달 1000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 우수상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9월 3일(화), 대전반석초등학교 통학로와 교문 앞에서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점검과 학교시설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황창선 경찰청장과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며,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품 배포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등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