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6회 나주시장배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주시 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나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개인전 및 단체전), 성인부(개인전 및 단체전)로 나눠 진행됐으며 성인부는 나이에 따라 다시 8개 그룹으로 구분해 치러졌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130여 명, 성인부 370여 명 등 총 500여 명의 동호인이 지원하면서 여름 대표 스포츠 수영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장학금 수여,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렸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포츠 메카 도시로 도약 중인 나주에서 열린 여섯 번 째 시장배 수영대회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국의 수영 동호인 및 선수들께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나주의 맛있는 먹거리와 멋진 볼거리를 만끽하고 돌아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제6회 나주시장배 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등 6월에도 다양한
(비씨엔뉴스24) 장흥군청 탁구 동호회가 ‘제14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다. 지난달 24일 장성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3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흥군청은 탁구 동호회 남녀 선수 8명(이병모, 김경태, 김성환, 문희, 김장환, 김연희, 김경석, 이장환)이 출전하여 승리를 거뒀다. 이병모 탁구 동호회장은 “회원들이 주말 등 휴식 시간을 활용해 탁구를 즐기며 실력을 쌓아왔다”며, “동호회의 가족 같은 분위기와 탄탄한 팀워크가 우승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진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5일 모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21개 팀, 12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게이트볼은 쉬운 경기규칙과 간단한 도구 사용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전신운동의 효과가 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강고홍 지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노년기 체력증진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시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게이트볼은 운동량이 적당하여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오늘 대회가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경산시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경산자인단오제의 위상을 높이고 단오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대학장사 씨름대회’와 ‘전국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씨름대회는 8일 자인계정숲 내 씨름장에서, 궁도대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산삼성현문화박물관 내 삼성현정(궁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씨름대회는 지역의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학교 씨름단이 참가하는 대학부와 일반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 대학부의 경우 단체전(팀당 7명) 및 개인전 2체급(-90kg급, +90kg급), 일반부 개인전은 별도의 체급 제한 없이 무제한급 1체급으로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받아 경기를 진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많은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남녀 궁도대회는 노년부 ‧ 여자부・장년부・실업부 개인전 및 단체전(5인 1조) 경기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한 궁도 선수 1,100여 명이 참가해 전통 무예인 궁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궁도 동호인들의 실력과 열정을 함께 나
(비씨엔뉴스24)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새만금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해 6월 5일 군산CC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광활한 부지,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기반으로 ①체류형 MICE, ②관광 연계 농식품, ③영화·영상, ④말 산업, ⑤스포츠 콤플렉스를 주요 전략으로 하는 5대 특구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일대에 골프장, 요트 등 다양한 스포츠 복합시설 유치를 계획 중이다. 군산CC는 약 130만평 대지에 총 81홀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으로 2005년 개장 이래 KPGA·KLPGA 경기와 각종 아마추어 경기가 활발하게 펼쳐져 ‘한국 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 군산CC 관계자로부터 지역을 방문하는 골프이용객들의 수요와 반응, 전망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듣고 새만금의 여건에 적합한 스포츠·레저 산업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새만금에 골프뿐만 아니라, 스포츠콤플렉스 산업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선진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비씨엔뉴스24) 광주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전라북도 고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의 김한서 선수는 +73kg급 결승전에서 올해 첫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강현주 선수는 –46kg급에 출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이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며 대회를 준비한 결과 올해 첫 금메달을 얻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회가 없는 동안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건강 태권도 교실에 참여하는 등 태권도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순천시는 오는 8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4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과 순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천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부문별로 진행되며, 예선전, 패자부활전,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시 관계자는 “제14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댄스스포츠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메카도시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영희)은 33개 클럽, 1,000여 명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순천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제1회 남원시장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구장 및 실외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311명의 미래 꿈나무 테니스 선수들이 각자의 멋진 기량을 이곳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에서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주최하며,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꿈나무테니스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테니스의 미래를 밝혀줄 311명의 어린 선수들이 4개부(새싹부, 병아리부, 10세부, 12세부)로 나누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편, 지원한 선수들 중 남원시 소속 선수는 16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 300여명이 참가하고 임원 및 학부모, 관계자를 포함한 1,000여명이 방문하는 내실 있는 전국 대회로 남원시 전반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 거점스포츠클럽 진장석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우수선수 조기 발굴과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한국 테니스 발전의 밑거름이 될 초등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비씨엔뉴스24)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열린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41개 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체육인과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보여줬다. 6월 4일 오후 4시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유공자 시상을 비롯하여 성적발표 및 종합 시상이 진행되고, 차기 개최지인 삼척시로 대회기를 전달한 뒤 최종적으로 성화를 소화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결과, 1부에서는 춘천시가 최종 4만 7,423점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로 강릉시(4만 5,785점)가 2위, 원주시(3만 9,336점)가 3위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양양군이 4만 2,715점을 차지하여 종합우승을 했고, 횡성군(2만 7,816점)이 2위, 평창군(2만 465점)이 3위에 올랐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도민체전에도 불구하고, 양양군은 군민들의 성원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및 양양군체육회와 함께 세심한 대회 운영과 친절한 손님맞
(비씨엔뉴스24) 스포츠 산업의 선두 주자 순창군이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대규모 유소년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2,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제4회 순창고추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공동 후원하며,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팔덕다용도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치러진다. 유소년 야구대회는 서울, 경기, 세종, 대전 등 전국의 유소년야구단 80개 팀이 출전하며, 대회 기간 동안 2,000여명이 넘는 선수단과 부모들이 순창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미 대다수의 관내 숙박업소들은 만실을 기록했으며, 음식점 및 카페 등도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매년 세 차례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연휴기간을 이용해 유소년 야구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거리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선수단으로 활기가 넘치고, 소상공인들은 대회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대규모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는 민선 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