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김원중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성북2)은 6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일간 제20기 정책위원회 상반기 정책연구 활동에 대한 결과를 점검하고 정책현장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 중요한 정책 사안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싱크탱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김원중 정책위원장을 포함하여 내·외부전문가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 소위원회별 연구됐던 과제를 최종 발표했으며 열띤 논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제1소위에서는 ▲김혁 위원(서울시립대 교수)의 ‘서울시 문화정책의 발전 방향성에 관한 연구’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서울이 가지는 문화적 중요성을 바탕으로 경제 산업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향성 등 서울시의 역할 ’을 모색했고, 제2소위에서는 ▲정혁상 위원(동양대학교 철도건설안전공학과 교수)의 ‘서울교통공사 역사 내 유휴공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비씨엔뉴스24) 서울시와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공공앱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지출한 예산이 2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다운로드 횟수가 너무 적거나 이용 만족도가 낮았고 아예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어플도 있었다. 서울시의회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의원이 서울시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와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운영한 공공앱은 총 50개로 드러났다. 어플 개발비용과 관리·운영비(2020~20024년)를 합한 금액은 223억8,676만원에 달했다. 50개 어플 중 16개 어플이 사용도가 떨어지거나 새 어플이 출시돼 폐기됐고, 다운로드 횟수가 수천~수만회에 그친 어플도 24개나 됐다. 구체적으로 공공앱 초기 개발비에 133억8,236만원, 최근 5년간 관리·운영비용으로 90억44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공앱이 늘어나면서 연도별 관리·운영비는 2020년 12억6,389만원에서 2024년 25억6,902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1월 출시한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 서울’은 운영·개발비로 48억4,145만원이 들었다. 그러나 출시 이후 어플 다운로드 횟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오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 4~5)에 참석 중인 윌리엄 사모에이 루토(William Samoei Ruto) 케냐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Andry Nirina Rajoelina)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Nana Addo Dankwa Akufo-Addo) 가나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에서 각국 정상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한-아프리카 협력 증진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측이 더욱 가까운 동반자가 된 만큼 힘을 모아 서로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어제(6. 3, 월) 환영 만찬에서 한-아프리카 앙상블 문화공연을 감상한 데 이어 오늘(6. 4, 화) 정상회의 개회 입장 때는 윤 대통령이 모든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입장하는 등 한국이 아프리카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케냐)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을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공동 주재했다. 정상회의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먼저 정상라운지에 들러 아프리카 정상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정상들에게 잘 쉬셨는지 안부를 물었고 정상들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환영 만찬과 공연이 정말 멋졌다며 화답했다. 정상라운지는 한쪽 벽면에 한국 수묵화를 전시해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국의 전통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반대편 벽면에는 삼성전자의 투명 LED 패널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홍보 영상을 방영해 전통과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다른 쪽 벽면에는 전면 LED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이 방영됐는데, 라운지에 있던 정상회의 수행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사전 환담을 마친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회의장으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대하여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라면
(비씨엔뉴스24)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어르신들이 대세인 시대에 발맞춘 조례와 예산,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실제 시대변화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민간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콘텐츠, 식품 등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어르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관점을 달리하면 방법이 보인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다시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의회도 관점을 달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이 ‘최고의 노인복지’”라며,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니어올림픽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비씨엔뉴스24) 영등포구의회는 6월 4일 11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3회 영등포구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는 17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된다. 한편 정례회 마지막날인 27일부터 28일까지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 및 3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6월 3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일 오후 14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홍재희 의원과 부위원장에 정장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원은 총 7명으로 전철규 의원, 고찬양 의원, 김지수 의원, 신찬호 의원, 최세진 의원이 선임됐으며, 오는 6월 13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마친 1조 5,477억 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정예산 대비 6.84% 증가한 1조 3,616억 원 규모의 2024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 중 주요 투자사업은 공용의 청사건립기금 계상, 구청사 보수 및 유지관리,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암나루근린공원 및 황금내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등 시설 재정비 사업, 겨울철 신속한 제설대책 등이 있다. 홍재희 예결위원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에 더욱 어려울 사회적 약자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및 장애인 활동 등 사회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수요에 맞는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이 간사로 참여하는 강남구의회 ‘데이터 강남 연구포럼’이 4일 개최된 강남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가결됐다. ‘데이터 강남 연구포럼’은 구민 생활에 밀접한 민원을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민원의 특징과 분야, 범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보한 빅데이터를 행정동별 민원 수요로 분석하는 ‘지역 민원 지도’를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김현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강남구는 주차문제, 골목상권 활성화 등 구민 생활과 밀착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나 이를 동별, 민원 성격별로 유형화해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본 연구를 통해 지역 구민의 민원 수요와 관련된 실체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의 민원 대응 역량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의 참여를 통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포럼 구성의원은 강남구의회 이도희 의원(대표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일반회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10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일반회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하고 6월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노애자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청소년 의회체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을석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비씨엔뉴스24)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어르신들이 대세인 시대에 발맞춘 조례와 예산,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실제 시대변화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민간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콘텐츠, 식품 등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어르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관점을 달리하면 방법이 보인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다시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의회도 관점을 달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이 ‘최고의 노인복지’”라며,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니어올림픽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