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의료연계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 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후속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신고) 출산축하금, 육아기본수당, 양육·아동수당, 보육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혼인신고) 다문화가족 상담 및 지원 ▲(사망신고)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저소득층·무연고자 공영장례 지원 ▲(개명신고)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정보를 열람·다운 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가족관계신고 이후에도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롭게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비씨엔뉴스24)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시 영등포구)에서 “대중소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19개 대기업, 공공기관과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을 도입한 20개 중소기업, 6개의 협력기관 등의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중소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지능형(스마트)공장을 협업하여 구축하면 정부가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지능형(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대기업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기업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에 기반하여 협약식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자사 지원을 통한 지능형(스마트)공장 우수사례를, 태림(주)는 협력사와 SCM기반 공급망 구축 사례를, 중소기업인 동아플레이팅(주)는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도입을 통한 생상성 향상 등의 성과를 발표했다. &nbs
(비씨엔뉴스24) 경기도가 4월부터 도 등록 749개소 환경서비스기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환경서비스기업은 산업분야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환경전문공사업 ▲측정대행업 ▲환경컨설팅회사 ▲환경관리대행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도는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하여 각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점검 자료를 하나로 통합해 종합 지도 점검에 나선다. 도에 등록된 환경서비스기업은 사전에 ‘경기도형 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자가점검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도는 이를 기초로 사업장 변경 등록 신고서, 접수된 민원, 과거 위반 내역, ‘환경측정분석 정보시스템’상 측정 자료 등을 살펴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할 계획이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통해 ▲실제 근무하는 기술 인력 수 및 자격 ▲노후장비 적정관리 수준 ▲환경오염물질의 거짓․부정 측정여부 ▲무자격자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집중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고발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
(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혁신도시 문화 정주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 진행되는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은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가 임직원들이 원하는 공연으로 펼쳐지는 버스킹이다.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은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진행되며, 노래, 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총 9차례 진행된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원주시·원주경찰서·도로교통공단은 ICT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AI기반 교통안전 정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 교통사고 정보, 원주시 ITS(지능형교통체계) 데이터, 도로교통공단의 교통AI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등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융합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교통안전 정보를 산출하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AI모델을 적용할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했다. 해당 AI모델은 기상정보와 도로 환경 데이터를 융합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모델이 제공하는 교통안전 정보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된 관내 VMS(가변전광표시판)를 통해 사고 위험이 높은 출퇴근 시간대 운전자에게 직접 제공되며, 경찰의 교통 사고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AI모델에 대한 효과 분석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도로교통공
(비씨엔뉴스24) 원주시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량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원주시는 2022년 민관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약국 163개소, 원주시약사회, 공동주택 30개소, 공공기관 등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하수구로 흘려보낼 경우 토양·수질오염 등을 발생시키므로 반드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폐의약품 배출 시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해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 버리고,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물약의 경우에는 한 병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 배출하고, 안약과 연고 등은 겉 종이상자만 분리해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폐의약품 수거량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가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을 위한 ‘2024년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은 경기도 중소 게임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콘솔-PC게임 등 게임 개발에 관한 전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중 분야 구분 없이 게임 개발을 희망하고 2024년 11월까지 정식 출시 가능한 기업이다. 세부적인 지원 자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평가는 ▲사업추진역량 ▲사업계획 ▲시장성 ▲지원 필요성을 중점으로 진행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 3억원 이내에서 개발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소 게임기업의 하이퍼캐주얼 게임분야(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 장르)로 지난 2년간 총 16개사의 게임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는 기업 규모에 따라 제작단계별로 원하는 지원내용이 상이함을 고려해 다양한 기업성장 기회 제공을 목표로 제작분야를
(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초등학생(6~12세)을 대상으로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과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원주시는 지역의 유휴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부론면, 귀래면, 태장1·2동, 반곡동, 명륜2동 등에 6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총 3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노유자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행정복지센터(업무시설) 등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4월 중 다함께돌봄센터 선정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가 선정되면 운영 자격을 갖춘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해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4
(비씨엔뉴스24) 원주시 천연기념물 제93호 ‘신들의 숲’ 성황림의 문이 열린다. 원주시는 ‘원주 로컬 100’ 선정 기념 3월 추천 여행지로 치악산 성황림을 지정하고 오는 30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성황림은 조선 말기부터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던 서낭당이 자리 잡은 숲으로 생태‧학술적 가치 보존을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이번 개방 행사가 더욱 뜻깊다.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오후 2시까지 성황림 체험마을(신림면 성남로 345)로 현장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6,000원이다. 성황림 숲 해설을 들으며 트랙터 마차 체험과 함께 봄의 전령인 복수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만의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 명소 50선과 맛집 50선을 발굴해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
(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에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은 ‘절찬상영중 강원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인플루언서 또는 콘텐츠 출연 관광지의 사진과 영상으로 꾸며지며, 원주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촬영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활용하여 원주관광을 홍보하며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29일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루를 활용한 ‘원주를 여행하는 인형 키링 만들기’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통합홍보관 운영으로 원주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잠재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200여 기관과 약 440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