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는 지난 3일 통영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민 협회장은 “통영시 관내 학생들이 인재육성기금을 통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통영시를 대표하는 인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시기에 통영시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금은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과 함께 인재육성과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해양레저 수요 증가에 따라 수난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해양안전을 위해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는 해양활동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시스템 구축, 관련 수상인명 구조 교육, 수상안전 캠페인 및 해양 환경정비 등 각종 해양 활동에 참여하며 해양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정책실명제 공개대상은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사업, 총사업비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사항, 시민이 신청한 사업 등이다. 올해는 KTX 통영역세권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 등 계속 사업 38건, 신규 사업 13건으로 총 51건의 사업을 발굴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 통영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조형호 부시장은 “주요 정책 공개를 통해 앞으로도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시 누리집'정책실명제'코너를 통해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공개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
(비씨엔뉴스24) 지난 2일, BNK(주)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재)진주시복지재단에 진주산청상생상품권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기부받은 상품권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예정이다. 임재문 BNK(주)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권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갑 (재)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명절 연휴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주신 BNK(주)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김해시는 3일 BNK금융그룹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김해시복지재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600세대에 전달된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성품과 성금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어려운 체납액 징수 여건 속에도 체납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신탁부동산 공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탁부동산이란 소유자가 신탁계약에 따라 신탁사에 부동산의 권리를 이전한 것으로, 시는 현재 물금읍 가촌리에 건물을 소유하면서 1억3천만원에 달하는 고액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법인의 감정가액 1백60억원 상당의 신탁부동산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 물금읍 범어리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재산세를 각각 74백만원, 21백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법인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대행을 의뢰하고서야 비로소 납부의사를 밝혀왔으며, 시에서는 체납된 지방세가 납부되지 않는 이상 공매진행은 계속될 것으로 강력한 징수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상속분할협의 지연 등의 이유로 납부를 회피하고 있던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미등기 상속재산에 대한 대위등기를 통한 체납처분 추진 등으로 지난 7월 41백만원의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특히 징수과에서는 9월부터 고액·상습체납자 중 배우자 등의 명의 또는 임차해 고가주택에
(비씨엔뉴스24)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20명이 지난 8월 29일 농산물 유통 선진지인 서울ㆍ인천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포도ㆍ자두 집중출하 시기에 도매시장의 경매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김천시 농산물이 도매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과 판매 전망을 분석하고 농산물의 시장 출하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다. 이날 견학은 22시에 김천을 출발하여 서울 가락도매시장을 방문하고 경매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농산물 경매시스템과 전국 농산물의 유통체계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고, 유통․판매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새벽2시 시작되는 경매현장을 직접보며 유통체계를 경험하고 새벽4시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경매현장까지 둘러보았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앞으로 김천포도의 고품질 생산과 가격향상을 위해 미숙과 출하를 적극 근절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사)한국나눔연맹은 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 맞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000포, 컵라면 1,000상자, 초코파이 1,000통 등 6,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중구청과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6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8월부터 1년간 컴퓨터, 음악 및 미술 등 예술 분야, 외국어 등 학원비 부담이 커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6명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적지 않은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고 있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개인과 기업의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 중구는 3일 iM뱅크(구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구매 촉진 행사에서 9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됐음을 집중 홍보하고, 추석맞이 지역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한 구매 활동을 독려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정과 따뜻한 소통이 가득했던 전통시장이 최근 침체되어 가고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남문시장, 번개시장, 방천시장, 염매시장, 서문시장, 교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청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 이천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본관 광장에서 ‘2024년 이천시 가치마켓-롯컬마켓 페스티벌’을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9), 공동체(1), 소상공인(1),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1) 등 다양한 관내 단체가 참여하여 풍성함을 더했으며, 이천시가 민관 연합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지원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주말에 관내 대형 점포에서 추진하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천을 방문하는 쇼핑객들에게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인 다래월드의 친환경세제, 코잠협동조합의 천연 광목 침구, 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의 도자기 공예품 등과 지역특산품인 햇사레 복숭아도 널리 알리고 판매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 ㈜해랑의 ‘증편’▶공동체 배나페의 ‘페이스페인팅’▶가촌 사회적협동조합의 ‘국화차와 테이즈커피’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마술과 거리 공연, 인생네컷 촬
(비씨엔뉴스24) 이천시소상공인엽합회는 지난 30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이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이천시 보건위생과, 일자리정책과 등의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30여 명이 맞춤형 1:1 컨설팅을 받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현장 상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종합대책 금융지원 관련 상담, ▲시장상권과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 상담,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과 이차보전사업 상담, ▲청소비 지원사업 등 요식업 관련 사업 상담과 동시에 관내 예비, 초기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현장 상담회를 통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시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의 한 가지로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의 인센티브를 9월 한 달간은 10%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든든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