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음악공연, 체험행사,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4월 6일에는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이자 제로웨이스트샵 ‘알맹 상점’ 대표 이주은 작가의 초청 강연, 4월 13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음악공연이 열린다. 이어 아동 대상으로 4월 14일 ‘차근차근 제로웨이스트’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책으로 그림책 팝업북 꾸미기와 설거지바‧천연수세미 만들기, 4월 20일은 ‘못난이 농산물’의 활용과 가치를 이야기하는 나나 작가의 ‘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 그림책 강연과 ‘나만의 텃밭 만들기’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월 12일∼4월 18일 사이 독서행사로 ‘연체삭제 이벤트와 2배로 데이’를 체험행사로 ‘책보수 체험, 책표지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칠곡군립도서관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옷장’ 북삼도서관에서는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석적도서관에서는 ‘나무가
(비씨엔뉴스24)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재난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민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오후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안전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특히 ▲ 안성시 시민안전과, ▲ 안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의 부서장, 담당팀장, 담당자 등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에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안건과 더불어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또한 경기도-안성시 공동주관으로 확정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추진 시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 지원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다.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상통신체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위급환자 닥터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으로 사망자 감축,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검토, 재난현장 골
(비씨엔뉴스24) 성남시는 27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성남문화재단의 명성을 되찾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혁신적 노력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단은 올해를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시민문화예술 놀이터’의 기반 마련 등 4가지 주요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성남 초연 및 단독 공연, 영국왕립예술대학(RCA) 등 우수 국제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문화적 포만감을 안기는 동시에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성장과 교류 지원, 소외계층 없는 문화예술 지원 실천을 위한 장애 예술인 참여 및 지원 확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예술교육과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도
(비씨엔뉴스24) 안성시는 도로 이용자가 많은 교통유발시설 내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도로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생활불편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3월 29일 금요일에 한경국립대학교 및 아양도서관 일원의 소파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달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하여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숭인동 일원 등 소파보수를 완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도로 이용에 따른 생활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로 순찰을 통해 확인된 응급복구 및 소파보수가 필요한 도로를 조속히 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선정 사업은 노후된 안성제3일반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162억 원(국비 60억 원)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50억 원(국비 20억 원)이다. 공모 선정으로 기업 혁신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3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근로자 등 수요조사 등을 통해 건축 연면적 2,000제곱미터, 지상3층 규모로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멘탈 힐링 센터 등으로 구성하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동광아파트부터 산업단지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을 산책거리, 경관거리 및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 설치 할 예정으로 ‘25년 6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5년 7월 착공하여 ‘27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소부장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또한 기존 노후 산업단지 개선사업을 확대하여 부족한 편의·복지시설 확충으로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어 중소기업
(비씨엔뉴스24)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이번에 소식지 『경기학광장』 봄호(통권 20호)를 발간했다. 2019년 여름에 창간한 『경기학광장』은 지역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글마당’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따라서 비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경기’와 관련된 주제로 누구나 집필할 수 있는 가벼운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경기학광장』의 글감으로는 경기도의 자연, 마을, 인물, 민속, 음식, 생태, 여행, 사건, 답사, 고문서, 축제, 책 소개, 행사 등 다양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화려한 글솜씨나 문장의 완성도보다는 자신이 직접 조사·탐방·취재·연구한 창작물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출하는 글이 이미 다른 곳에 발표됐거나 요약 또는 수정한 것, 발표 예정인 것, 그동안 『경기학광장』에 수록된 글과 주제가 비슷한 경우는 가급적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50매 정도면 적당하다. 접수된 글은 내부 검토를 거쳐 수록 여부를 결정하며, 세 가지 항목 즉 ①People & News ②Trip & Healing ③Research & Study로 분류하여 매회 12~15편을 수록하고 있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 홀에서 ‘2024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주부, 예비군기동대,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봉사해온 다양한 시민들이 유공 시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개인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한 LG전자 스마트파크 1본부 반장회와 ㈜믿고먹는반찬, 전통 민속문화 계승 및 발전에 공헌한 진동 민속문화보존회,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단체와 기관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준 유공 시민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웃을 수 있고 밝게 유지된다고 생각한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는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지역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노력한 지자체 4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보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동일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하고, 보수교육비, 건강검진비 지원, 국내 연수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복지는 단지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관한 문제인 만큼 사회복
(비씨엔뉴스24) 경기도가 27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수원시 팔달구 소재)에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쇠퇴한 원도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도내 52개 광역·기초·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는 전체 지원조직인 72개 센터 모두가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상호 협력·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김동연 도지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개최를 축하했으며, 행사는 식전행사인 수원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전통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총회 안건심의와 세미나로 이어져 각 도시재생지원센터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결과보고, 2024년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회혁
(비씨엔뉴스24)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봉서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봄철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 서북 남·여 의용소방대 37명이 참석했다.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입산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팸플릿 배포 및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자 수칙 등을 홍보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봉서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뿐 아니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서북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의 20%가 등산객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만큼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